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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할머니 이야기 13~완결(完) (스압O 무서운짤X 놀라는짤X ) 2024.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씨!~~~~ 순 거짓말쟁이 엉엉엉엉............... 어른들이 이제 할매 얼굴 봤으니 됐다. 이제 보내 드릴 준비를 하자 하셨고, 전 발버둥 쳤지만, 입관 절차가 진행 되었습니다. 지금도 후회 되는건 너무 우는 바람에 눈앞이 흐려서 할매가 관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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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녹정기 鹿鼎記(78) 야만인의 출현 2024.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십여 장을 나아가더니 그제서야 걸음을 멈추었다. 양일지는 말했다. [이곳에서 계 공공을 만나다니 정말 반갑기 짝이 없습니다...양일지는 물었다. [한 때의 녀석들이 하간부에서 모임을 갗고 우리 왕야에 대해서 불리한 행동을 하려고 했소이다. 왕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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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딩 짝꿍 1번과 6번 먼저 떠나다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 씨'가 없었으니 무조건 내가 1번이 되었다. 그러니까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키 순서로 번호를 먹인 것이다. 지금은 심각한 인권 침해로 금지된 규정이지만 그때는 그랬다. 그래서일까, 작은 애들은 작은 애끼리 친했고 큰 애들은 큰 애끼리 노는 경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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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역주 이충무공전서 읽기 11회차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후기에 집안의 유명 척도를 “우리 집에서 정승이 몇 명 나왔다.”또는 “우리 집에서 대제학이 몇 명 나왔다.”라는 말로 나타낼 수 있다. 대제학은 학자이면서 관료를 맡은 조선학문의 최고봉으로 볼 수 있다. 몇가지 예로, 김육도 영의정이면서 대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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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녹정기 鹿鼎記(76) 정극상을 다른 여자에게 장가보내다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번 모임은 살귀대회라고 하던가요?] 다륭은 커다란 엄지손가락을 내세우며 말했다. [무섭군요, 무서워요. 무슨 일이든지 위 형제의 이목을 속이지는 못하 는구려.] 위소보는 말했다. [그대들은 무슨 소식을 알아냈소?] 다륭은 말했다. [이곳의 두 형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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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6 장 이어지는 꼬리, 잊지 않는 자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덟 장을 갈랐던 것이다. 노인은 내심 놀라며 재차 물었다. "누군가, 자네는?" 청년은 대답하지 않고, 오히려 되물어 왔다. "운중학 고일창! 맞소?" 노인의 눈썹이 꿈틀했다. 자신의 신분을 알면서도 이처럼 대하다니, 이 청년은 너무나 무례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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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3~4일1박2일 Summer Hunting 올 여름 피서 출사 청정의고장 영양 여기가 최고 입니다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문열 작가의 고향인 경북 영양군 석보면 원리리 두둘마을엔 광산문학연구소가 있습니다 🌷 작가의 13대 할머니 정부인 안동 장씨 장계향은 🌷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조리서 *음식디미방*을 써 양반가에서 먹는 각종 특별한 음식들의 조리법을 소개했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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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모음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때 장을 보러 나온 장난기 많은 아저씨가 옆으로 다가와 묻는다. 아저씨 : 거 ∼ 국거리 얼마인디요? 아주머니 : 1500원 인디요. 아저씨 : 그럼 쑥∼빼고 얼마요? 아주머니 : 1000원이요. 아저씨 : 쑥∼넣고 얼마요? 아주머니 : 1500원 이랑께요.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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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민의 수필세계 11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우동 씨가 찾아가 보라고 해서….” 소개장을 내밀었다. “그 언니 웃기네. 폐업한 나에게 사내를 보내다니. 이제는 기생짓 안 하는데.” “그게 아니고, 절개를 지키려다 매를 맞았다고 해서. 어떤 연유인가 하여.” “아. 그 일. 아 글쎄 곰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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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암 조기철수~(7.5~6)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구리씨~손맛 보고픈데 어디 안가?" 이 지인이란 분 20여년 전 임진강 물사정 좋았던 시절에 자주 만나 견지하던 분. 나이는 나보다 훨씬 많은 큰형님벌. 연세 드시면서 견지장비는 죄다 골동품 되어 어디 쳐박힌 줄도 모르니 견지 가고플 때마다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