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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 술 <막걸리>. 2021.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하는 농부들의 갈증을 덜어주는 농주로 애용되어왔다. 막걸리 예찬 인생에 많은 시간을 술과 같이 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 막걸리부터 맥주 소주 양주 와인까지 이제까지 먹은 술을 모두 모으면 몇트럭분(?)은 되리라. 술은 20대에 먹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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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출연 맛집 정리 (매우 스압) 2021.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4 (홍어삼합, 낙지초무침) 112화 된장 - 종로의 된장보리밥집은 안 나왔네.. 점심한정메뉴인 집보다 차라리 여기가 나오지그랬우. 시골야채된장 : 서울 서초구 1308-1 삼미빌딩 1층 개화옥 : 서울 강남구 신사동 661-18 정동상가 1층 (된장국수) 대복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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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신문고(國民申聞鼓) 외 3건 [박하경학장님의 카톡에서] 2021.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국 전국시대의 의학자 "편작(扁鵲)"은 명의(名醫)로 전설적인 인물이지요 "편작불능 육백골(扁鵲不 能肉白骨)"이라 하여 '천하의 명의 편작도 죽은 사람을 살릴수는 없다'는 뜻으로 '충신도 망하는 나라를 유지할수 없다'는 것을 비유한 고사성어로 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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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상 원장이 소개하는 조선시대 최신식 어류도감, ‘자산어보’ 2021.03.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은 홍어가 알고, 가오리 다니는 길은 가오리가 안다‘는 말에 도전을 받아 어류에 대해 널리 알려 백성을 이롭게 할 목적으로 함께 연구해 이 어류도감을 만들게 된다. 집으로 불러 함께 기거하며 물고기에 대한 공동연구를 계속해나갔다. 그의 도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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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자산어보'의 시사회를 보며..미목 이효상 작가의 문화평론 2021.03.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대 홍어장수 표류기인 『표해시말(漂海始末)』을 저술(著述)했는데 이는 조선시대판 ‘하멜표류기’다. 순조(純祖) 원년(1801) 제주도(濟州島)에 낯선 배 한 척이 표류해 왔다. 배에는 외국인 5명이 타고 있었는데, 나라이름을 쓰라하니 막가외(莫可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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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2021.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치, 홍어와 같은 인식이 박혀 있지만 과실주가 아닌 곡주이므로 대부분 음식과 잘 어울린다. 종로 쪽에 가면 파스타와 같이 먹는 막걸리 전문점도 있다. 최근 좋은 막걸리의 경우 쌀 특유의 고소함과 목넘김이 좋아 회 종류나 육고기 종류에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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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味적인 시장] (16) 할매, 벌써 마른 고추 팔러 가소? 시골장터에 가장 먼저 찾아온 가을 2020.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 홍어는 흑산도·주꾸미는 봄이라는 편견이 깨지다 [지극히 味적인 시장] (16) 할매, 벌써 마른 고추 팔러 가소? 시골장터에 가장 먼저 찾아온 가을 경향신문 2019.08.19 담양 5일장 전남 담양 창평장은 5·10일에 열린다. 작은 규모의 장터지만 성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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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씨앗으로 살아가기 2020.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삭힌 홍어 한 마리가 위장병을 없앤다.’고 했다. 할머니와 엄마는 약손이었다. 지금은 한의원과 양의사를 찾지만 그들은 손으로 진맥도 하지 않거니와 청진기도 사라졌으며, 문진問診으로 손은 컴퓨터 자판기를 두들기는 데만 이용한다. 눈을 까불려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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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도 홍어가 대구 경북과 대한민국 코로나19 사태를 막을 수 있다! 2020.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독차나 농부들이 직접 분사로 바이러스를 살균하는 것처럼, 홍어의 암모니아 가스를 들이마시는 방법으로 허파의 내부에 직접 살포하여 피부세포와 모세혈관의 세포를 자극, 암모니아의 염기성으로 세포벽의 단백질을 녹이면서 그 안에 들어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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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에세이 18집 (30편) 2019.1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전 전국의 산을 다니며 깨달음을 얻고져 등반을 하였으나 아무것도 얻지 못하여 지칭한 무등산이여,,, 오늘 그산중에 강화도 마니산을 등정하기로 한다.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첨성단. 그곳에서 향을 피운 다음 황장목을 베어 경복궁을 지은 대원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