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노자 도덕경-제 79 장. 和大怨(화대원) : 하늘의 도는 착취하지 않는 것 2023.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편에 설 따름 입니다. 김 : 하늘의 도는 친소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늘 좋은 사람과 더불어 하게 마련이다. 여운 : 하늘의 도는(天道) 가깝지 않아도(無親), 항상(常) 도에 통달한 사람과 ‘더불어 함께’하는 것이다(與善人). 덕이 있는 사람처럼 유덕...
-
노자 도덕경 - 제 62 장. 道者萬物之奧(도자만물지오) : 도는 만물의 그윽함 2023.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立(설 입/위) - 서다, 똑바로 서다, 확고히 서다, 이루어지다, 정해지다, 임하다, 즉위하다, 곧. 天(하늘 천) - 하늘, 천자, 임금, 아버지, 남편. 子(아들 자) - 아들, 자식, 첫째, 남자, 사람, 당신, 경칭, 스승, 열매, 이자, 번식하다, 어리다. 置(둘 치...
-
소리와 멋이 어우러진 곳 진도 2023.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당골 전문예능인들에 의해 전승된 민속극으로 장례풍속과 민속극 연구에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운림산방 진도는 언제나 문화와 예술의 땅으로 불리운다. 그 이름에 걸맞는 걸출한 화가가 있었으니 바로 소치 허련(少痴 許鍊)이다. 운림산방은 조선...
-
노자 도덕경 - 제 58 장. 其政悶悶(기정민민) : 성인은 원칙을 지키되 융통성을 발휘한다 2023.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고 설 때 잘 서는 사람이야말로 자연을 닮은 인생이라 할 수 있다. 노자 철학을 변증법으로 보는 학자들도 계신다. 정반합(正反合)을 통해 대립이 아닌 조화를 찾아나 갈 때 노자의 가르침이 더욱 우리를 변화시키고 겸손하게 만들리라 본다. “그런...
-
관악구합기도 관악구태권도 학습된 무기력에서 벗어나기 그리고 자존감 회복! 자기방어 드림합기도 서울대입구역 합기도 2023.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홀로 설 수 있을 것이라는 지속적인 확신을 새기고 자신만의 건전한 습관을 만들어 나갔다는 것입니다. 마음이 우울하고 무기력할때에는 무엇인가 시도를 하려는 자체가 힘이 듭니다. 결과가 보일때까지 끝까지 진행해 나가야 한다는 부담감과 두려움도...
-
14장 새로운 지역사회복지실천 2023.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앞장설 수 있다. 바로 착한 자본이 이끄는 경제에 주목하여야 한다. 지역사회복지에서도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마을공동체 등의 새로운 움직임에서 그 대안을 찾아볼 수 있다. P.361 1) 사회적 기업 (1) 사회적 기업의 특성과 유형 한국은 1997년 외환...
-
노자 도덕경 - 제 18 장. 大道廢(대도폐) 2023.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확신이 설 때(時中), 그때가 되어서야 써야 할 말을 써야겠다고 맹세했기 때문이다. 어설프게 썼다가는 그 글이 내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그래서 도올 선생께서도 가장 직접적 충격을 받은 장이었다고 고백하는데 그것이 아마도 깊은 유교...
-
메이웨후이 梅跃辉|전각작품 예술 '전각'의 정신을 본다 2023.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설영년은 '사의 담론'에서도 "상당수 천학(学的學)의 화가와 이론가들은 사의(样式意)를 하나의 회화양식으로 삼아 필묵(筆,)에만 치중하고 형상은 중시하지 않고 모사(摹,)만 하고 사조화(師造化)를 하지 않아 갈수록 공허해지고 공허해지고 생기가...
-
오늘의 역사 4월 25일 2023.03.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각서 설에 언급, 밀약설을 정면 부인. 1990년 노태우대통령과 김영삼 김종필 박태준등 민자당 수뇌부는 단일지도체제로 한다는 데 합의. 1990년 증권시장, 최악의 주가 붕락사태를 빚으며 종합 주가지수 738.25를 기록- 740선 붕괴 1995년 서울시립대...
-
2023.2.23 목요일 간추린 뉴스 2023.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입시학원 수업 난도가 '수능'수준으로 높아진 것이라고 합니다. ● 현대자동차가 10년 만에 생산직원을 뽑는 공고를 다음 달 발표할 예정입니다. 전공과 학력, 성별 제한이 없어지면서 정년이 보장되는 공무원과 공기업 직원들도 지원하겠다고 나설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