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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름일기 5. 조급함을 반성함! 아들보다 못난 엄마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태균이 제주대학 비뇨기과 병원진료가 있는 날입니다. 지난번에 서울대에서 좋은 결과, 즉 신장결석이 많이 제거되었다는 것을 통보받았기에 안가봐도 되겠지만 그래도 예약은 예약인지라 가보기로 했습니다. 마침 서귀포시청에서 찾아야 할 서류도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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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돈구 선생님 '약속지키기' 정리해서 올립니다. 2024.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훔치면서 엄마 손에 이끌려 게이트 너머로 사라진다. 사라지는 뒷모습에 가슴이 먹먹해지면서 눈물샘이 반응한다. 길든 짧든 함께하고 싶은 사람과의 헤어짐은 가슴 아린 슬픔이다. 서귀포로 돌아오는 내내 옆에 앉은 반쪽도 말이 없다. 텅 빈 방 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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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유짱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고 식당 사장님 한테 인사하고 나오니까 진짜 끝났다 싶다 마무리 정리하고 샤워하면 퇴근~ 이번 알바는 많은생각을 하게했어...어려운게 사람대하는거 같아 어른이나 젊으나 똑같아 제주까지 와서 왜이렇게 살아야할지 그저 웃음만 나온다 아므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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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가 다 비싼 건 아니에요... 가심비 동네 맛집 8곳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8곳의 명단을 공개했다. 이중 한양동식당(제주시 한경면 용금로 501)과 상명식당(제주시 한림읍 상한로 4), 우리동네 윤성이네...추사로 93-11)는 입소문이 퍼진 마을 가정식 뷔페다. 정갈한 엄마 손맛에 마음대로 취향대로 골라 먹는 재미까지 즐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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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카들고 들꽃산책-15주차-전시회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었다. 제주에서 여러 가지 배움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 즐거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데 그 중에서 들꽃을 찍는 월요일이...불린다. ‘한많은 소녀’라는 꽃말을 가졌다. 엄마와 딸이 숲 속에 살고 있었는데 부족의 장이 숲 속에 있는 동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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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막 인생: 제주살이(9) - 2022(2)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에 엄마가 온 세상이듯 바라만 봐도 빈 마음 채워주시는 어머니. 부르면 부를수록 정겹고, 더욱 더 그리워지는 사랑하올 어머니! 흔들리지 않는 촛불처럼 언제나 따스한 힘을 주시는 어머니! 어머니, 23년 전의 기억이 납니다. 저의 영혼과 육신이 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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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6월8일(토) 고베 팬미팅 후기 올립니다(긴글주의/사진없음)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中 “제 소원은 진누나를 계속 지켜주고 싶어요” 마녀(송지효)가 “그게 니 소원이라고?” 다시 물으니 “네 그게 제 소원이에요”라고 한 장면. →이 장면에 대해 얘기를 하셨는데 혼미한 제 정신이 아직 돌아오기 전이라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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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맛집 1박 2일 이 코스 그대로.zip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본점 제주의 유명한 김밥집들은 다 예약이 필수더만..? 우린 즉흥이여서... 그래서 다가미 포장해서 먹어보기로 화우삼 김밥...시켰는데 화우삼이 진짜 쏘 스페셜 ㅡㅡ 3. 고사리 맛나식당 갈치조림 줄 서기 싫은사람 고사리로 가 칼칼하고 찐한 갈치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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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21코스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교류한다. 밤 11시에는 자동소등 됨. 늦은 저녁 종달리 마을 구경을 위해 나가 보았다. 종달리사거리 이자카야 스타일의 식당에서 해물라면, 청하한병으로 저녁식사(각종 횟감이 있다) 꼬맹이와 베트남 엄마. 숙소가는 길을 못찾아 도움을 받았다. 지미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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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1528. [역경의 열매] 김의식 (1-20) 치유 목회 원동력은 ‘지역 의식 뛰어넘은 십자가 사랑’ 2024.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식아, 엄마가 네가 미워서 그랬겠냐? 다 너 잘되라고 하신 거야!”하면서 위로해 주셨다. 아버지의 사랑은 당시 나를 붙들어 주는 가장 큰 힘이었다. 초등학교 4학년 때였다. 아버지에게 큰 실망을 안겨 드리는 일이 터졌다. 아버지가 약방에서 손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