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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갈등 2024.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래서 평소 단골식당 중국집으로 가게 되었다 사무실에서 중식당까지 5분거리인데 가면서 뭘 먹을까 고민 고민 한다 옆 사람과...가는데 두가지 메뉴가 앞서거니 뒤서거니 계속 다툰다 선택을 못 한 채 식당에 도착, 종업원이 메뉴판을 갖고 온다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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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생님의 수필( 은퇴이민 2기 145. Balinsasayaw) 2024.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렇고 중국집도 그렇고 필리핀 레스토랑도 꽤 여러 곳 다녀 보았다. 값은 어느 정도이고 분위기는 어떤지, 때로는 실속있는 음식점이 필요하고 때로는 격조 있는 분위기가 필요할 때도 있다. 그러던 중에 또 다른 로컬 레스토랑을 처음으로 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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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 제7권 三 보현삼매품 3, 삼매에서 일어나다 3) 보살들이 이익을 얻다- 편 2024.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라 합니다. 우리들이 식당가서 메뉴판을 보고 먹고싶은 것을 "주문" 하지요? 주문하면 그와 같은 음식이 내 식탁앞에 나오는 것...현실에서 비유해서 말한다면 짜장면을 주문했다 합시다. 차장면을 먹고싶다는 의지를 중국집에 가서 소리로 내었는데.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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鷄 닭 계 2024.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鷄의 간체자 鸡는 又와 鸟에서 온 것으로, 닭의 원래 모양과는 갈수록 멀어지게 되었다. 文化 먹어본 적은 없더라도, 다들 중국집 메뉴판에서 ‘기스면’이라는 요리 이름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기스면의 ‘기스’는 중국어 鸡丝(jīsī: 닭 계, 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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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훈, 가족 24-7, 할머니와 거창 데이트 2024.04.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중국집을 이야기하더라고요. 성훈 씨가 거창 지리도 잘 아니까 할머니 옷 보러 가는 길도 앞장설 수 있을 것 같고요. 어떠세요?” “아이고, 무슨 옷을 또…. 나야 집에서 노는 사람인데 시간 많지. 선생님이 안 힘들어요?” “성훈 씨 도우러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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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중식당 취애루 2024.04.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 메뉴판을 찍어봤습니다... 파와 마늘만 넣고 무친 흰짜사이... 역시 짜사이는 고추기름이 조금 들어가야... 간짜장입니다... 후라이 삼선짜장.. 개인적으로 후라이 삼선짜장보단 간짜장이 쫌더 뻑뻑하고 맛이 나은것 같습니다... 포장한 군만두... 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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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초반 중국집 간 빙의 2024.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본말이 절반이고 서울 사투리는 증말, 그짓말, 그르케, ~했거던요 를 구사했었건 기억이 난다. 그런 말이 요새 다 사라졌지만 난 가끔 집에서 나도모르게 그때 언어를 쓰곤한다. "아 후황 좀 꺼봐! 시끄럽잖아 ^^ 이건 내가 상병때인 1990년 중국집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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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맞으며 열심 일하시는 분들 미안쓰요~~ㅎ 2024.03.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사건물 옆에 약간 노포스타일의 중국집이 있쥬.. 인사도 드릴겸 외관이 완죤 내취향에다가... 내 시티오토 주차 요새 또 여의...니 생각이.. 뭐 찹쌀탕수육이야 바로 이리 튀겨나오면 맛떼낄은 진리이니...ㅎ 메뉴판 훝다보니 삼선누룽지탕이... 1만2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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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70년 노포 신흥관 2024.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풍미까지 아주 훌륭한 요리입니다. 그리고 처음 가는 중국집 가면 꼭 먹어보는 볶음밥입니다. 역시 맛있습니다. 너무 기름지지...진 쌀알과 야채, 새우, 계란이 입에서 춤을 춥니다. 그리고 메뉴판에 “빼갈”이라고 적혀 있어 애주가의 심장을 뛰게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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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의 소개로 혼자 찾아간 광안리해수욕장 맛집과 카페... 2024.03.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메뉴가 아닌 저녁 메뉴다. 더구나 점심 메뉴라고 하여도 혼자서 주문해서 먹기에는 아무래도 그 양이 벅철 것 같다. 그래서 메뉴판에 점심 메뉴로 특히 표시 된 해물잡탕밥을 주문해 보았다. 평소 혼자 중국집에 가게 되면 종종 주문해 먹는 메뉴가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