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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의 현수막 (수정) 2008.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하는 식당이다. 둘째 시누이 친구가 “연희는 멋진 엄마가 있어 좋겠다.”라고 딸의 머리를 쓰다듬기에 “멋진 엄마는 여기 계세요.”라며 시어머니를 덥석 안아 드렸다. “우리는 작은 며느리를 미국에서 수입해 왔어요.” 황소 아줌마라는 나의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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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5~26고향소식 2007.04.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들 남매는 지난 4. 22(일) 재혼한 아버지의 전 거주지인 고성군 회화면 소재 천일농장을 찾아갔으나, 아버지가 다른 곳으로...듣고 다시 나와 농장주인이 터미널까지 데려다주고 진주행 승차권을 끊어주고 돌아왔다고 하나 버스를 탔었는지 여부는 알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