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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5 모든것이 감사 2024.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최희숙 어느흐린날오후 나의나무 플라타너스 앞에서 상미샘이 찍어주셨어요 잎이 커지니조금 미워졌어요.ㅎㅎ 요즘 더 진해져서 다시 진하게 한번 더 신애경 이번주 미션입니다 나의 아들과 딸에게 눈물의 여왕 엔딩장면을 바치기로 맘 먹었어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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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문화숲길 2024.6.8 202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쟈스민 향이!!! 신기방기에 취한 한 분~~^^ 망개떡에 쓰는 청미래. 신록과 더불어 여기저기 무리져 피어난 금계국에 찬사와 맘 한번 주고~~ 자연이 주는 열매에 계속 빠져 손가락은 보라빛으로 진해져만 간다. 특히 오디는 오디서나 우릴 멈추게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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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겨울이 2024.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 진해졌습니다.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한 번씩 쓰다듬고들 하더군요. 저는, 음, 더 이상 그에게 다가가지 않았습니다. 왠지 그의 눈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네 어둠도 만만찮아’ 하는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겨울이는 제게 이렇게 묻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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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왕유고(毒王遺稿) 第 二十二 章 1 202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간다. 진해(津蟹), 녹각(鹿 角), 반비(反鼻) 각 동량(同量). 잘못된 처방이다. 환자의 체질, 맥립종의 상태, 약재의 질(質) 등 모든 상황을 고려하여 처방전을 써야 빨리 낫는다. 어려운 일일지도 모른다. 그러기에 범의(凡醫)와 신의(神醫)가 구분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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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雜說] 하늘은 파랗고 내 맘은 부풀어 202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 맘에는 그렇게 안 든다는 겁니다. 필감이야 워터맨의 고급 기종답게 딱딱하면서도 부드러운 (혹자는 유리알로 글씨를 쓰는 듯한 느낌이라고 하더라고요. 동감합니다.) 만족스런 모습을 보여줍니다. 다만, '돼지발톱(...)'이라는 멸칭을 갖고 있기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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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을 보내며 2024.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맘 깊은 곳에 누가 있는지 눈감으면 떠오르는 얼굴들.. 지난 세월에 나는 어떤 만남과 "동행(同行)"했나 돌아봅니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름들.. 궂은일을 만나 함께 걱정하며, 좋은일을 만나 기쁨을 서로 나누는 사람들.. 서로 아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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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소파 청소(홈케어365) 5년 된 소파 생활 때 완벽 클리닝!! 2024.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가 진해 보였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오늘의 주인공인 소파의 변화를 목격하도록 하겠습니다~^^ # 먼저, 케어 들어가기 전 위생장갑과 위생 양말을 착용하고 시작을 하였습니다~^^ 네 이 사진은 소파 주변 청소를 마치고, 건식 케어 1단계로 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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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할) 향수이야기~^^ 2024.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시리즈는 다른 향도 많은데 이것이 딱~ 제 취향요 최근엔 미스 디올~요 선물받았는데 취향에 맞기가 쉽지 않은데 어쩜 맘에 쏙~ 감사한 맘으로 쓰고있죠 ㅎ 오래전 직장면접때 헌 젊은직원 손발톱도 화려하고 샤넬 넘버5 향이 너무 진해~ 고민했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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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큰 스크린에서 튀어나올 것 같은 세이렌 2024.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댓도 봤음 ㅋㅋㅋㅋㅋ (난 그래픽 멋지다고 본 도파민 중독자 ㄷㄷ) 이건 Remix 버전의 세이렌인데 눈이나 화장이 좀 더 진해진 느낌? 브레스도 뿜고 그래서 난 이 버전보다 오리지널 세이렌이 더 맘에 듦 이건 다른 곡인데 이 영상 보고 거인을 가둬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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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관한 시모음 47) 2024.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젖은 맘은 질퍽거린다 나 보고파 찾아온 오월 /김말란 꽃잎 진자리 푸르른 녹음이 짙고 이름 모를 풀벌레 요란이도 울어대겠지 앙증맞은 줄기에 예쁜 몽우리 터뜨리며 아기 장미도 피겠지 뒷산 아카시아 향기 바람에 날리면 윤슬처럼 피어나는 그리움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