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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사)종합문예유성 신인문학상 시 부문 당선 소감- 배점수 시인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장 사랑스러운 사람이라면 거친 음식을 먹는다고 해도 가장 맛있는 식사가 될 것이나 마추치고 싶지 않는 사람과 어쩔 수 없이 먹는 아무리 7성급 호텔식이라도 모래를 씹는 거와 같을 것이다. 에고! 넘 멀리왔다. 등단 소감문을 간략허게 적어 올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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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6일 주일말씀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기까지는 참 좋았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뭐라고 말씀을 하셨냐면 “직가라는 거리로 가면 사울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내가 그에게 너를 보내어 안수 기도할 때에 다시 보게 되는 환상을 이미 보여 주었다. 그러니 가서 그를 위해 기도해라”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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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으로 그 길을 가라*김병삼 목사 2024.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너무나 사랑스러운!/ 뭐 그런 말들이 넘쳐나는 하루가 되기를. 오늘의 주인공은 지난주 비참하게 생을 마감한 아사 왕의 아들로 유다의 4번째 왕이 된 사람입니다. 그는 나이 35세에 왕이 되어, 25년 동안 유다를 다스린 왕으로, 선정을 베푼 왕, 선한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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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 그늘 걷다 예수님의 마음을 만나다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박정은 사랑스러운 이 계절을 떠도는 일은 행복하다. 하루하루 짙어 가는 초록빛은 생명을, 영원히 현재로 다가오는 생명을 생각하게 한다. 우리 학교 졸업생과 함께 미사를 드린 후 초록 바람이 부는 가로수 아래로 산책을 하다, 어른스러워지고,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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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12일 이레교회 온라인 수요예배 / 힘을 빼자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속에서 참 된 쉼을 통해 무엇보다 함께 할 수 있어서 은혜롭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어느 덧 최영자 권사님과 박은실 권사님...다시 한 번! 전심을 다해 축하드리고 이레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몸 된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며 부족한 종에게 언제나 큰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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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강해 12, 선한 행위와 구원의 불가분의 관계_하나님의 의도와 성도의 의무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흠정역성경, 2024.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시니 2 내 안에서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모든 가지는 그분께서 제거하시고 열매를 맺는 모든 가지는 깨끗하게 하사 그것이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시느니라. 8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는 것, 이것으로 내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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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9 주일 설교말씀 / 천사의 열굴과 같은 사람(사도행전 6:8-15) 202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 사랑스러운 얼굴로 여겨주시고 바라봐 주시는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의 그 사랑으로 우리를 예배의 자리로 불러주셨으리라 믿습니다. 이 시간, 은혜를 사모하는 우리에게 성령님 임재하셔서 은혜로 충만하게 채워 주시옵소서. 이제 말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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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2장 12-18절.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항상 구원을 이루라 2024.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라고 사랑스러운 말로 불렀습니다. 2. 여기서 중요한 말씀은 “너희 구원을 이루라”는 말씀입니다. (1)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 말씀이 우리 인간의 노력으로 구원을 이룬다는 의미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2장이나 로마서 3-4장에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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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881 6월7일[지극히 거록하신 예수성심 대축일(사제 성화의 날)] 2024.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려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보십니다. 내 볼에 당신 얼굴을 비비며 귀여워 죽겠다는 표정을 지으십니다. 제대로 서지도 못하는 나에게 걸음마를 가르쳐 주시며, 뒤뚱뒤뚱 한 걸음 한 걸음 걸을 때마다 박수를 쳐주십니다. 결국 우리의 주님은 세상 자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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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7일 금요일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대축일(사제 성화의 날) 2024.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음이 참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많이 배운 사람이 오히려 세상을 더 힘들게 만드는 것이 아닐까요? 신앙인도...생활을 했다고 자랑하는 자리에 있는 것이 아니고, 또 교회 내 직책을 자랑하는 자리에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보다 하느님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