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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닮았다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난다. 친정에 갔다가 오는 길에 아파트 화단에 있는 채송화가 얼마나 반가운지…. 어렸을 때는 그냥 꽃이구나 했는데 나이 들어서 보니 새롭기도 하고 이쁘기도 하고 자연이 이처럼 좋은 것이구나 하는 것을 새삼 느끼게 만든다. 채송화의 꽃말은 천진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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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교토. 나라. 고베. 히메지. 아와지 섬 다녀온 이야기(21)... 히메지성(2) 센히메(千姫) 이야기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에요의 언니인 요도도노(淀殿; 차차)로, 히데요리와 센히메는 사촌 남매간이기도 하였다. 두 부부 관계는 원만하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자녀는 없었다. 게이초 10년(1605년)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오고쇼(大御所)로 물러나고 센히메의 아버지 도쿠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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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숙의 감사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정언니가 와서 맛있는 음식을 해주니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손자 연우를 만났는데 부쩍 키가크고 잘자라 주어서 감사합니다. 아들이 아빠와 함께 일을 잘해서 감사합니다. 하하님들이 내곁있어서 감사합니다. 시숙님이 이사가셔서 그림을 선물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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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자의 죽음 앞에 슬퍼하다 따라 죽은 두 황제 이야기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푸린이 친정하게 됨. 푸린이 얼마나 도르곤을 싫어했냐면 권력을 잡자마자 황제 추존과 도르곤의 모친 아바하이의 황후 추존을 취소하고 도르곤을 황실 호적에서 파버림(....) 거기서 그치지 않고 무덤을 파내 시신을 몽둥이로 수십번 때리고 머리를 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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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변신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약한 언니는 항상 생각이 앞서가고 선구자 역할을 해서 내 인생의 길잡이 안내자였음을 발견했다. 나는 육체노동을 많이 해야 일을 많이 한다고 생각했고 눈에 보이는 것만 보고 판단 했다. 내가 처음 만난 가족에 대한 이미지가 내 아이나 남편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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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8일 금요일 창원방 출석부 해바라기 축제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약방에감초님. 너무너무 반가웠습니다 덕분에 마지막 사진을 감초 언니깨서. 찍어주셨네요 약방에감초. 언니 반가웠고 고마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입구에 내려오는데 친정 남동생을 만나서 삶은 옥수수를 우리 친구들까지 만원씩 세봉지 사줘서 각자 한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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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모, 서모 / 황선유 (2024-6)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써야만 한다. 처음으로 서모(계모, 경남 지방에서는 서모라고 부름)라는 이름을 알았다. 모두가 큰올케언니의 친정엄마를 서모라고 불렀다. 언니는 행여라도 서모에게 설움 받을까 하여 할머니 손에서 컸다고 한다. 그런 언니를 두고 어른 손에 자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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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부터 살자~~~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이 여행을 갔었는데 MJ가 원인이 아닌데 오해를 통해서 남편이 MJ를 공격하기 시작하는데 너무 공격이 심하니까 저희 친정 엄마와 언니가 그 먼 데서 버스 타고 올라갈 집인싸움이 돼서 MJ를 엄청 공격을 했어요. 호다에서는 「나부터 살자」 슬로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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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드라마 경험담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적은 없으나 느껴집니다” “그 중에서 세 개만 떼어 보아라” “안되는데...” 세 개를 고민고민하다가 떼어낸다 친정 동생 둘과 언니의 아들인 조카 1명이다 “어떻게 보이느냐?” “너무 걱정이 되지만 떼어놓으니 그래도 좀 후련한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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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26일 맛있는 비빔 쌀 국수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환경에 안주하고 편안해 한다면 ..... 내일은 .... ? 영희 언니의 참외와 커피를 마시고 배웅을 받았습니다. ㅎㅎ 언니 고마워요. 친정엄마 얼굴을 보고 돌아왔습니다. 아~~~ 어쩌지 못 하고 돌아가실 날을 눈감고 기다리는 이 아픈 현실. 어떻게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