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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70~80은?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익혀 벗으로 살아야 할 것 다섯 가지가 전략 전부(全部)입니다. 01. = 1無 담배를 끊어라 입니다. 없애야 할 것 한 가지가 바로 담배입니다. 담배를 피우면서도 90세(歲) 이상 장수(長壽)한 사람은 많습니 다. 그러나 여러 의학적(醫學的) 근거(根據)로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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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강) 나도 좋은 시인이이 될 수 있는가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름의 벗이 되고 사물의 주인이 되기도 합니다. 고귀하고 순결한 의미를 부여하기도 하고 밝고 따스한 호흡과 향기로운 이름을 불어넣어 주기도 하는 특권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요즘은 워낙 심오한 그 어떤 것에 까지도 보다 넓고 깊은 상상의 세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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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쁜 하루였다. 며칠 전 새 아이패드가 생겼다. 어제 예쁜 꽃무늬 커버가 도착했다. 무슨 크게 생산적인 일을 한다고 데스크 컴퓨터, 최신 노트북, 구형이 된 아이패드 2개 새로 하나 더 생겼으니 아이패드만 3개다. 작은 딸은 나의 가장 가까운 벗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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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욱, <신덕고분의 주인은 누구일까?> <세속적 지식이 진리가 될 수 없는 이유>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본다면 컴퓨터시대 이상인 것이다. 니까야에는 부처님 가르침이 실려 있다. 이는 정신문명의 진수에 대한 것이다. 정신문명의 극한에 대한 것이다. 물질문명이 아무리 발달해도 부처님의 깨달음 이상의 정신문명은 없다. 부처님 당시에 이미 정신문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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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우 박사(1907-1995)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뜻벗들에게 ‘누리꾼’이라고 바꾸자고 했더니 많은 젊은이들이 좋다고 써주었고 지금은 이 말이 사전에도 올랐다. 우리는 새로 말을 만들 줄도 모르고 만들어 쓰려고도 않는다. 그리고 그대로 외국말을 쓰니 우리 말글살이가 불편하다. 그때 한글사랑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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音波 吳銀鎬 세상사는 이야기-165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찍 컴퓨터를 열면 우리의 아들 들 얼굴 그려 보면서 토닥토닥 정겹게 쓴 산(山)처럼 큰 부모님들의 고운 글에 감사를 보냅니다 잘 쓰지도 못한 글 마다않고 끝까지 보아주신 제7사단 부모님들 그 끈끈한 사랑에 정말 존경스럽기도 하였답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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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일아! 같이 시차적응 중 ;)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밤새 컴퓨터 켜두고 자서 엄마한테 등짝스매싱 맞고.. 능력자분들께 자막파일받아서 보고... ;)..... 그렇게 흙파먹으면서 팬을 했던 아련한 시절이였는데... 내한도 거의 안해서 날아가서 보고.... 그래서 루시의 팬서비스와 공연을 보며 외국왈왈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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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덕 수필 <구름카페>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름을 벗 삼아 사는 듯 편안한 미소가 마음을 끈다. 인근에 구름카페 터를 마련하려고 수소문하였으나 마땅한 자리를 찾지 못했다. 겨우 길목에 조그만 자리를 잡았으나 주변에 숲이 흔들리고 있다. 신도시가 들어서면서 나무를 베어내고 산을 깎아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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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고(老人考)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많은 벗들과 어울려 노닐며 베풀 줄 안다. 그래서 친구들로부터 아낌과 존경을 받는다. 틈나는 대로 갈고 닦아 학술논문이며 작품집을 펴내기도 한다. 없는 돈을 털어서 책을 사는 데도 인색하지 않다. 악기도 다루고, 그림도 그리며, 춤도 배우면서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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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뜻은 가난한 이의 친구/방민호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름다운 벗을 그리워하다(猗蘭 美友人也)> <돌모루의 이별(石隅別)> 등이 특히 그러했다. 이 가운데 하나를 그 일부만 인용해 본다. 인생이 풀이라냐 나무라냐/물이랑 흙으로만 갈아갈거나. 힘껏 일해도 초목만 먹고 살라니/콩과 조 그걸 먹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