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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기 64 - 샌프란시스코 시내 오후 2024.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겨울 크리스마스 시즌의 유니언 스퀘어는 늘 활기차고 예쁘단다. 엄청 큰 트리가 만들어지고 겨울에 아이스링크가 열린다고 한다. 사람들이 늘 북적인다고 하는데 우리가 도착한 시간에는 너무 조용하고 뜨거웠다. 입구 계단 언덕에는 붉은색 커다란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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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 이영숙 수필/ 생명의 경이로움 2024.0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면 화초를 키우고 싶은 내 작은 바람은 꿈처럼 아롱져서 오늘따라 먼 옛날의 추억으로 나를 잠잠히 이끌어 간다. 음력 사월 시어머님 생신날을 맞아 시댁을 찾았다.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나니 어디선가 불어오는 바람에 봄내음이 코를 쫑긋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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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록도 이야기 2023.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개의 화초보다, 쓸모없다고 내다버린 하나의 나무가 더 싱싱하고 푸르게 자라 있었다는 것을....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이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내 아들을 변화시킨 분이라면 나 또한 마음을 다해 받아들이겠노라고 난 다짐했습니다. 목사님, 이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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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 이야기"에서_예화_2023_46 2023.12.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당하셨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거리를 가득 채우는 흰색과 녹색 그리고 빨강은 세상의 즐거움과 환락을 위해서가 아니라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신 위대한 아기 예수의 탄생과 희생을 기리기 위한 것입니다. 화려한 왕궁이 아닌 초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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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약 2023.1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종의 화초들과 밤새 안녕하였는지 인사를 하고 문제는 없는지 돌아본다. 이들도 하나님이 주신 고귀한 생명이기에 돌보지 않으면 바로 고사하고 만다. 떡잎을 제거하고 물주기를 선별하며 골고루 일조량의 혜택이 돌아가도록 조치하는 것이 일과 중에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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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다녀왔어요 2023.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화이트크리스마스는 한국인데 어느 거리를 가더라도 화려한 조명과 산타 조형물 루미나리에가 불야성을 이루는 ... 절정에 이른 캐롤송과 주점 노상에 펼쳐진 이방인 현지인들의 흥얼거림 춤사위가 이 거리를 지나치는 사람의 눈길을 이끌고 발길을 머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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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모도 해명산 낙가산 상봉산 (23. 12. 23 토) 2023.1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실에 화초를 기르고 있으니~,,, 아직은 미성숙함과 어리석음을 벗어나기엔 멀었겠다!~, 황금률(golden rule)이 있다!~, 예수의 산상수훈(山上垂訓)中의 말로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또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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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 2023.1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화이트 크리스마스 이브 날을 맞이하여 요산회에서 30명이 참석 10시 16분에 A코스 16분들이 병사골에 먼저 내리시고 남어지 14분들은 동악사주차장에 내려서 출발 눈이 쏘복히 내려서 하얀 설산이 반겨 주는 날 옛날 추억의 환상에도 젖으며 일행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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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송년 신년 감사 2023.1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탄 송년 신년 감사 아기예수 성탄을 감사한다. 금년 성탄은 예년에 보기 드문 화이트 크리스마스인 것을 감사한다. 우리 집 새들과 물고기, 화초들과 힘께 성탄, 축하하는 것을 감사한다. 대망의 새해가 달려오고 있는 것을 감사한다. 하나님 은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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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크리스마스 2023.1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루일과끝! 근데 오늘은 눈이 많이와 집에있어야할 상황! 어제일찍자서 오늘 일찍일어나 할일없어 베란다에 커피한잔들고 화초들과 대화나누고 있습니다 ㅎㅎ 유일하게 실내로 들어와 겨울나기를 하고 있는 히비스커스 리톱스애들은 꽃지고나니 비실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