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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얼굴을 공경하라 (레 19:32) = 하늘교회(김영택 목사) 2024.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처럼 필리핀으로 선교여행 겸 학술발표회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17년 병원 원목생활 중 한국원목협회에서 7번 정도 해외여행을 나갔습니다. 그동안 저희 부부는 단 한 번도 해외를 나가지를 않았습니다. 똑똑한 사람이 전국에서 숱한데 대구에 있는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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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홀 2024.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다. 필리핀에서 유일하게 전쟁을 피한 지역이 보홀이라고 했다. 그래서 좀 안전한 걸까 ?? 다른 지역들도 너무나 아름다울 것 같은데 위험하니 갈 수가 없다. 착하고 순박하지만 가난한 사람들. 더운 나라 특유의 게으름 때문에 월급 개념이 없고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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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라하고 예수님만 붙잡고 삽시다! (시 23:2) 2024.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편지가 한 두통도 아니니 일반 교인들은 얼마나 혼란스러울까? 몇 년 전에 북한에 다녀올 기회가 있었습니다. 북한에 들어갈 때, 불안했습니다. 나흘 정도 갔다 왔는데, 넉달은 된 것 같았습니다. 그만큼 긴장했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평양에 사는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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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여는 음악 5월 8일 (수) 2024.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면 한 줄기 빛을 내뿜는 듯하다. 그래서 홀로 빛난다.’ 청초한 흰 꽃을 피워내는 고광(孤光)나무에 대한 설명입니다. 2-3일 전부터 집 바로 옆 산에서 고광나무가 꽃잎을 열기 시작하더니 산 아래 가장자리를 고광나무꽃으로 둘렀습니다. 우리 산과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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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의 하루]“나에게 무심해진 아내를 어떻게 옛날처럼 되돌릴 수 있을까요?” 2024.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달을 하고, 그렇게 졸업한 사람들이 모여서 사회활동을 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행복시민모임입니다. 그리고 불교에 대해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은 사람은 정토불교대학을 다니면 됩니다. 정토불교대학을 졸업하면 정토회 회원이 될 수 있어요. 졸업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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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쇠똥구리 2 2024.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본어) “필리핀 어느 섬인 줄만 알아라.” 미례(일본어) “친절히 가르쳐 줘서 고마워요.” 지휘 장교가 빨리 승선하라고 재촉...33 동 군함 갑판 멀어지는 육지를 보며 슬피 우는 위안부들. 한 처녀(명자)가 자살하려고 갑판 난간으로 달려간다. 바닷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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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가시렵니까? 2024.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상은 살기 좋게 발전하고 있다는데 이상합니다. 몸이 편하니 맘이 불편한가요? 거참! 아무튼 서두르지 않아도 오고 있습니다...5월입니다. 하늘을 바라보며 하늘에 꿈을 그리며 이 한 달을 이겨보려고 합니다. 함께 갈까요? 건강하세요. ^)^ 2024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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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 2024.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고 살기만 해도 개인의 각성 같은 사치는 부릴 줄 모른다. 애초에 자유, 종교, 개인 등은 阿片이라고 배웠기 때문이다 배가...이 사기 꾼들!~ 하고 반란이 일어 나는거다. 마지막 하나는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한 군비 경쟁 유도다. 레이건의 스타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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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대체 과제_김묘진 2024.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달이 안 되는 시간 동안 자그마치 열세 번을 보고 이 년 반 동안 서른다섯 번을 돌려보며 심신의 안정을 도모할 수 있게 해준 바로 그 영화, 누군가에게 있어서 악몽의 원인이요 구역질이 나게 했다던 2009년에 개봉한 박찬욱 감독의 <박쥐>는, 적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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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 벧전4:15-16 대예배 24.4.28 2024.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몇 달 동안 아무런 탈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한 여중생이 진료실에 들어오면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친절하게 “어떻게 왔지?” 하고 인사를 했더니 이 학생이 잔뜩 긴장한 얼굴로 대답했습니다. “지하철 타고 왔는데요.” 당황한 의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