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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어집 2022.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天者蒼蒼在上輕淸而至高日月星辰繫焉地者在下而博厚山川萬物皆載焉日者太陽之精朝出于扶桑暮入于若木冬則短夏則長月者太陰之精遇夜而明望前漸圓望後漸缺星辰者萬物之精上爲星辰晝隱夜現風者大塊噓氣去來空中動息有時本無跡能有聲雲者山川之靈氣蒸而爲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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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어집(學語集)ㅡ04. 動物 2021.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禽 獸 라 飛者를 謂之禽이오 走者를 謂之獸니 羽族毛族이 其類各有三百이로다 새와 짐승이라 나는 것을 새라 이르고 달리는 자를 짐승이라 이르니 깃털있는 족속과 털이 있는 족속이 그 무리가 각각 삼백이 있도다. 禽 새 금, 獸 짐승 수, 謂 이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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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어집(學語集)ㅡ03. 植物 2021.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四 方 이라 天地之間에 有四方하니 前爲南이오 後爲北이오 左爲東이오 右爲西로다 사방이라 하늘과 땅사이에 사방이 있으니 앞은 남쪽이 되고 뒤는 북쪽이 되고 왼쪽은 동쪽이 되고 오른쪽은 서쪽이 되도다. 間 사이 간 後 뒤 후 ⊙ 草 라 雜生山野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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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어집(學語集)ㅡ2. 人間關係에 관하여 2021.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人 이라 萬物之中에 惟人이 最靈하니 稟受五氣하야 以爲性故로 皆善이로다. 사람이라 만가지 물건 가운데에 오직 사람이 가장 신령스러우니 다섯 가지 기운을 받아서 성품이 된 고로 다 선하도다. 惟 오직 유, 最 가장 최, 靈 신령 령, 靈魂(영혼) 神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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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어집(學語集)- 1 (宇宙와 自然) 2021.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學語集은 조선 후기 초학교재 1868년(고종 5년) 朴載哲이 학문에 관한 글을 여러 책에서 뽑아 해설하여 어린이들이 쉽게 읽고 그 뜻을 이해토록 한 책으로 옛 선조들이 自然. 萬物의 이치나 생태 등을 익힐 수 있었던 책입니다. 요즘의 자연과학과는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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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어집 2021.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 學語集 作者 未詳 天者蒼蒼在上輕淸而至高日月星辰繫焉地者在下而博厚山川萬物皆載焉日者太陽之精朝出于扶桑暮入于若木冬則短夏則長月者太陰之精遇夜而明望前漸圓望後漸缺星辰者萬物之精上爲星辰晝隱夜現風者大塊噓氣去來空中動息有時本無跡能有聲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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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필 선생 이야기(1) 2021.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도/연령 삶의 흔적 1913년 02월 03일 (음 1912. 12. 28.) 전남 화순군 도암면 권동 [용하리] 출생 1918년(06세) 서당에서 학어집 추구 등 한문교육 1923년(11세) 소학교 입학 1928년(16세) 소학교 5년 중퇴 1929년(17세) 영산포로 이사 1930년(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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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서 학어집-만물집 2020.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학어집-만물집 1. 天. 地. 日. 月. 에 관하여, 天者는 蒼蒼在上하야 輕淸而至高하니 日月星辰이 繫焉이로다 ⊙天(천)이라, 창창재상하야 경청이지고하니 일월성신이 계언이로다 ☀하늘이라 하늘이라는 것은 푸르고 푸르고 위에 있어서 가볍고 맑으며 지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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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버드나무와 춘정(春情) 2020.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잎잎이 고운 금빛이로다 葉葉嫩金 출정 군인의 아내는 그리움 간절하고 征婦結恨 떠도는 나그네는 춘정을 품네 遊子蕩情 - 《학어집(學語集)》 또 다음의 가사는 여자는 버들, 남자는 춘풍에 비유하여 춘정을 읊고 있다. 여자는 버들이오 남자는 춘풍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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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장 學 問 2019.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학어집 ~ 8 마지막입니다 제8장 學 問 學問이라. 人之性이 本皆善하고 人之心이 本皆明하고 人之情이 本皆和어늘 惟拘於形氣하고 蔽於物慾則善者가 惡矣요 明者가 昏矣요 和者가 戾矣라. 故로 學은 所以復其初也니라. 학문이라. 사람의 성품이 본래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