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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1528. [역경의 열매] 김의식 (1-20) 치유 목회 원동력은 ‘지역 의식 뛰어넘은 십자가 사랑’ 2024.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혼자 본당에 들어가서 하나님께 항변을 시작했다. “새벽 일찍부터 나가서 밤늦게까지 심방하느라 쉴 틈도 없이 충성을 다했는데, 그 보상이 딸아이를 불러가시는 것입니까. 주님, 할 말 있으시면 한번 해보세요!” 항변을 계속 이어가던 어느 날 하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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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위해 일하느냐, 일하기 위해서 사느냐?(2024년 6월 5일 성 보니파시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2024.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 본당의 한 고등학생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사제 성소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이 학생은 사제가 되고 싶은 마음도 있고, 사회에 나가 생활하고자 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재산을 축적하고 또 사회적으로 존경 받는 지위를 얻는 것도 행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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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874 5월31일[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방문 축일] 202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일까지는 본당 학생들을 위한 여름 캠프가 있습니다. 오늘은 아름다운 계절, 성모님의 달 5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생각해 보니 서울에 있을 때도 발품을 많이 팔았습니다. 하루에 3번 강의를 한 적도 있습니다. 오전에는 길음동 성가 소비녀회 피정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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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수준은 무엇까지 희망할 수 있는가?’ 2024.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모와 본당 신부는 루이를 보통 사람으로 대했습니다. 루이도 그것을 받아들였습니다. 여러 학교에서 안 받아들여 줬지만, 루이는 결국 다섯 살이 되던 해에 로얄 인스티튜트 포 블라인드 유스(Royal Institute for Blind Youth)에 입학했습니다.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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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9일 오늘의 역사 2024.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래 한인 동포가 수석 졸업의 영예를 안은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어바인 출신의 강씨는 전체 졸업생 950명 가운데 정훈교육과 군사학, 체력 등의 종합 평가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 이날 졸업식에서 럼즈펠드 국방장관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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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5일 파타야 한인성당 성모의밤 1 2024.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파타야 한인 성당 교육관 성모님 본당 주임신부님의 화관 봉헌 주임신부님 화환 봉헌 사목회장 화한 봉헌 사목회 화환 봉헌 신부님 강론 미사중 미사중 파타야 한인성당을 위해 기도하는 성모님 성모님께 올리는 글 낭독 (정 미카엘) 성모님께 올리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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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가 재미없는 이유는?( 2024년 5월 25일 연중 제7주간 토요일) 2024.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희 본당에는 다른 성당과 달리 아이들이 많습니다. 어린이 미사 때 120~130명의 아이가 나와서 열심히 미사에 참석합니다. 노래도 정말 크게 부르고, 율동도 얼마나 예쁘게 하는지 모릅니다. 그러다 보니 어린이 미사 시간이 성인 미사 시간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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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닮은 삶(2024년 5월 21일 연중 제7주간 화요일) 2024.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 본당 아이의 작품이었습니다. 그런데 한 아이의 그림에 저로 보이는 얼굴이 보이는 것입니다. 이것을 보고서 많은 분이 제게 연락하셨던 것입니다. 기분이 좋았을까요? 아니면 나빴을까요? 솔직히 부담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이 그림의 주제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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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5월 19일 성령강림 대축일(Pentecost) 2024.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앞으로도 공동체를 위하여 봉사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임원진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공동체 운영 총괄 및 대외 한인단체 Liaison: 한종욱 요한 - 전례 및 Communications/본당 및 가톨릭 단체 Liaison: 김명숙 세실리아 - 교육 및 친교: 차성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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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도 하느님 사랑에서 제외되지 않습니다(2024년 5월 19일 성령 강림 대축일) 2024.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본당에 다니는 한 자매님이 깊은 절망에 빠져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무신론자였던 남편이 얼마 전에 다리에서 떨어져 죽었는데, 회개하지 않아서 지옥에 갔을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비안네 성인은 “남편은 구원받았어요.”라면서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