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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블랙보이즈 # 37 2006.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 매뉴는 무엇일까나용?-0- _ 덜커덩!! 밥인가? ! 에이..밥이 아니라 윤주네=_= " 유라야!!ㅠㅁㅠ안 죽었구나! " " ..죽긴 누...준일 오빠는 이따가 올 거래. 들렸다 올때 있다고 먼저 가래. " " 아, 그래? 그럼 할 수 없지, 뭐=_= 보고 싶었는데..아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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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예전일기(2000년 5월 1일~12월 18일) 2003.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빠는 떡볶이를 계기로 이 봄의 언어발달에 한 획이 그어졌다고 결론지었다. 드디어2음절 시대가 막을 내리고3음절 시대가 열린 것이다! 아니나 다를까 이 봄은 곧 "꿀꿀이"와 같은 난해한3음절 단어도 척척 발음하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아가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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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시나리오20000715버젼 2002.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은 메뉴를 소개해주고 주문을 받는 거라고 그게 미안할게 뭐 있어 태희아빠 쪼잔하게 메뉴판들고 몇 분씩 고르는 인간치고 난놈을 못 봤어, 아무거나 주는 대로 잘먹겠 습니다 그런 놈들이 되도 뭐가 되는 거야 태희집-밤 태희가 방에서 나오면 어두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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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부부』☆우.지.민★의 작은 일기장-41~45 2002.04.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어 가래?!!" "-_-??" "이 집...내 앞 담보로 산거잖아...나가....!!" "허...참네 기가막혀서..........야!! 너 누가 물마시래?!! 죽고 싶어??!! 이집 살림살이 우리집에서 마련한거다....컵하나 어쭈!!! 누가 냉장고에 손대래?!!" "아이고.....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