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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 절제*옥한흠 목사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품는 것이 관용입니다.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밑바닥에 있을 때, 우리는 사람들을 향해 마음을 넓게 열 수 있습니다. 헨리 나우웬은 '긍휼은 함께 살아가는 생활방식이다.'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혼자 살려면 긍휼이 필요 없습니다. 그러나 함께 어우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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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로운 롯의 고민-2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목사, 한쪽 영수가 의심 밤 새워 둘은 함께 반성 회개했다. 제임스 에머리 화이트의 <나라 최전선에 서라> 영성신학자 헨리 나우웬은 어느 수도원에서 수도사들이 심성은 착하나 욕 잘하는 몇몇 일꾼과 함께 일하는 상황 소개. 수도사들이 그 일꾼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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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의 삶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챙기며, 목욕을 시키는 등 구질구질한 일을 하며 일생을 보냈습니다. 이 사람이 바로 ‘상처입은 치유자’의 저자 헨리 나우웬입니다. 나우웬의 말처럼, 인생의 오르막길에서는 예수가 보이지 않습니다. 고통과 눈물의 돌과 자갈이 깔린 곳에 예수의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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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11주일 미사를 애네아의 집에서!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봉헌하다! 오늘 말씀이 겨자씨의 비유인데 지극히 작게 보이는 일이 큰 결실을 맺는다는 내용이다. 세계적인 신학자 헨리 나우웬(Henri Jozef Machiel Nouwen,1932-1996) 교수 신부가 1990년에 들어서면서 캐나다 라르쉬 공동체 데이브 레이크에 들어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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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영성지도: 온 마음을 다해 듣는 공동체가 되는 길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면들을 깨우치며, 일상의 삶을 통해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활동에 더욱 민감한 영성 생활을 하게 될 것이다. 주(註) 1 헨리 나우웬, 이은진 옮김, 『분별력』(포이에마, 2016). 2 일반적으로는 ‘영성 지도’라는 말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영적 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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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안에, 우리 가운데 살아계시는 예수님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로운 일치가 형성되었음을 발견하게 된다.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살아계신 것을 깨닫는 것처럼 예수님께서 우리 가운데 살아계시어 이 세상에 그리스도의 현존을 함께 증거하는 백성들의 몸으로 우리를 만들어 가심을 알게 되는 것이다. -헨리 나우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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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잔을 마신다는 것(drinking the cup of life)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희망에 차 있고, 용기 있으며, 자기 확신감이 넘치는 삶의 방식입니다. 그것은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고, 마음으로 반응하는, 우리가 누구인지에 대한 지식에 굳건히 뿌리를 내리고 머리를 꼿꼿이 들고 세상에 서 있는 것입니다. - 헨리 나우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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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년 교회 다녀도 몰랐던 예수, 이제야 알아 간다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항상 불안정한 근로 환경에 놓여 있었으며, 질병 등의 사유로 사역이 어렵게 된 부교역자에게는 사임이 종용되었습니다. 헨리 나우웬의 말을 빌어, 이런 교회를 '상향성의 종교'(상승을 지향하는 종교)라 부르고 싶습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예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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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은 나, 주님은 누군가에게 위로를 건넨다 2024.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이의 고충을 이해할 수 있다. 지진 속에서 생사를 넘어온 자가 삶과 죽음을 갈라놓은 그 차이를 극명하게 알 수 있다. 헨리 나우웬이 그런 사람이다. 예일대학교를 졸업하고 하버드대학의 교수직을 감당하던 그가 모든 걸 내려놓고 남미 ‘라르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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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하느님이 사랑하시는 자/연중 제 11주일 나해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중 제 11주일(나해) 아담, 하느님이 사랑하시는 자 헨리 나우웬(Henri Jozef Machiel Nouwen. 1932-1996) 교수 이야기를 드리려고 합니다. 그는 예일 대학교에서 신학적 심리학을 가르친 교수입니다. 1980년에는 하버드 대학에서 강의하면서 남미 선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