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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졸업생 가입 인사드립니다. 2022.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홍파국민학교 제1회 졸업이고, 6학년때 5반(윤병택 선생님)이었습니다. 1회졸업 동기회 모임 카페가 없어졌는지, 찾지 못하고 총 동문회에 가입했습니다. 1회 졸업생들은 종암국민학교에서 4학년2학기 초에 홍파로 분교되면서 학교를 옮겼는데, 당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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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개복숭아 2021.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릉천변 스케이트장. 홍릉갈비 성동역 아버지와 경동극장에서 벤허보고. 청량리제일교회와 바로 옆 빨랫터 옆 떡방앗간 홍파국민학교 전신대 추웠던 겨울 내가 태어났던 제기동은 아파트가 들어서고 놀던 친구들 기억에만 살아있고. 기억에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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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특파원이 쓴 '한국 아버지' 이중섭, 일본 평단을 달구다 2021.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당시 홍파초등학교 30여년 된 반송을 한국산림과학원 뒤뜰에 옮겨심어 나이 150여 살의 소나무 앞 또랑시인과 함께 아사카와 다쿠미 선생의 고향 야마나시현 호쿠토시에서 2006년부터 사비로 아사카와 다쿠미 선생의 삶과 활동을 기리는 청리은하숙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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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사현정 2020.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 학교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읽기 시작했다. 대학입시는 아직 시간이 좀 남았다며 나름대로 여유가 있다고 생각했던 때였다. 욕심같아선 도서관 서가에 꽂힌 책을 다 읽고 싶었다. 삼국지,서유기,수호지도 그 때 읽었다. 옆에 앉은 친구도 같이 책을 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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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상도운동> 2020.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많은 국민들이 미국이 없으면 못 산다는 자기능력 상실증에 걸려있습니다. 이 망국의 외세 숭앙의 사회병리는 반드시 치유되어야 합니다. 감수성이 예민한 군 병영에도 서양종교의 목사, 법사 그리고 신부들과 함께 우리 민족종교 천도교, 원불교, 증산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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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평통신 195 / 동네 한바퀴 2020.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기동은 지금 서울에서 유일한 약령시장이 되었습니다. 집에서 1.5 km 정도 떨어진 내가 다닌 홍파국민학교 까지는 한약재상들이 빼곡하게 들어섰습니다. 학교 가는길에 있었던 금붕어를 기르던 양어장은 그 위치조차 가늠할 수 없었습니다. 통조림 깡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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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답사 18> : 6호선 <고려대역> 부근을 걷다 2020.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소이기도 하다. 고려대에서 조금 이동하면 홍파초등학교가 있다. 교대 시절 처음으로 ‘교생실습’을 한 곳이다. ‘홍파초등(국민)학교’에 등교하기 위해서는 당시 양천구 신월동에서 2시간 이상이 소요되었다. 어설프게 출근 시간을 잡으면 출근정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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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 한정동의 삶과 문학 2020.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용정국민학교를 설립하여 교장으로 근무하기도 한다. 한정동은 슬하에 1남 3녀를 두었는데 둘째가 아들이고 나머지는 딸이다. 전쟁이 난 후 1950년 12월 막내딸만을 데리고 피난을 한다. 피난 생활이 오래지 않을 것 같아 원고를 두고 왔기 때문에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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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는 어디에 있을까 궁금 2020.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진홍파와 안병직파는 서로 관계없다고 말을 하지만, 자칭 "보수,우익으로서" 같은 길을 걷고 있으며 생각하는 관점과 시각이 동일한 단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 뉴라이트전국연합 (김진홍) → 김영삼 전대통령 = 북한민주화위원회 → 황장엽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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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을 사랑한 일본인, 아사카와 다쿠미 2019.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근 홍파초등학교에 있던 나무를 옮겨 심은 것이다. 나무를 심은 사람의 마음은 조선 민예 연구뿐 아니라 한일교류의 가지도 크게 뻗어나게 했다. “조선 친구들과 더욱 친해지기를…” 아사카와의 삶에서 코스모폴리타니즘과 참기독교정신을 읽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