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친구들과 1박2일로 여행을 왔어요. 매년 여름에 하는건데 올해도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내년에도 별일없이 친구들을 보게되면 좋겠습니다
갈건데 토요일에 맑다고 나와서 다행이다. 친구들 모임으로 1박2일로 내가 잡은 일정이어서 신경이 많이 쓰였다는..
모임 벙에 많이 참석하는 남친 무슨 심리일까요? 술을 좋아하긴 하는데 나한테 벙간다고 말도 안하고 놀다오구 1박2일 여벙도 쫒아가구 말로는 나밖에 없다고 하는데 믿어도 될까요? 가지말라고 할까요?
한동안 동해바다를 못봤더니 너무 그리웠습니다^^ 한번씩 보지 않으면 체증이 있는것 마냥 속이 답답하니.....ㅋㅋㅋ 나름 이유같지 않은 이유를 대며 1박2일 떠나보았습니다! 크~~~ 시원시원합니다^^ 새~~~파란 겨울바다가 너무 좋습니다!
J로서 보는데 아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