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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있나요? 2022.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 뒤 고구마 밭이 나비 노다지인줄 알고 좋아했는데 6월 2일 딱 하루만 노다지였고 6월 3일 부터 한마리도 안보입니다. 귤빛과 시가도귤빛도 한마리도 안날아다닙니다. 보통 10마리 이상 볼 수 있었는데. 얘들 단체 카톡으로 더이상 우리 고구마 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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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도귤빛부전나비 2022.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늬가 도시의 지도같다해서 시가도귤빛부전나비라고 합니다. 물론 윗면은 귤빛이지요. 대전 지역에서도 나타나는데 2년 정도는 보지 못했는데 추소리에서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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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지는 집 뒤에 있었습니다 2022.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 뒤 고구마 밭이 바로 나비 노다지였습니다. 귤빛부전나비, 시가도귤빛부전나비 이렇게 많은 줄 예전엔 미처 몰랐습니다. 오늘 아침엔 담색긴꼬리, 물빛긴꼬리, 북방녹색부전, 은날개, 금강산, 푸른부전 등등 어느 녀석을 먼저 사진 찍어야 할지 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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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둘레길 일주~ 2022.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포가 몸부림친다 걷다 만나는 계곡의 바람결과 시원한 나무 그늘이 그리 고마울 수가 없다~ 걷기를 마칠 때쯤 어느덧 뉘엿뉘엿 서쪽하늘 귤빛으로 물들이는 롱테이크 해넘이, 가슴이 벅차다 '같이 걸으면 멀리 갈 수 있다'는 평범한 진리가 뇌리를 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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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 2022.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이없는 텅 빈 아름다움을 기억하라 임영만 시인 연세대학교 졸업 한국문학예술 (말라죽은 선인장과 카인의 노래 점박이 귤빛부전나비) 등단 중원 문학상 수상 (프로이드 무의식에 대한 고찰) 서해종합건설 공공사업부장 한국문인협회 의정부지부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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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하에 대한 연구 5-21-2022 2022.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파밭자리 파릇파릇한 애기파, 그 위를 스치는 강바람 바람을 맞아 흐르는 내 눈물 속에 더욱 파릇파릇한 애기파 고개 갸웃거리며 귤빛 목수건 나부끼며 거기서 너는 웃고 있었다 애기파 속에서 애린 머리칼 흩날리며 눈부시게 흰 머리칼 흩날리며 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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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하에 대한 연구 5-21-2022 2022.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파밭자리 파릇파릇한 애기파, 그 위를 스치는 강바람 바람을 맞아 흐르는 내 눈물 속에 더욱 파릇파릇한 애기파 고개 갸웃거리며 귤빛 목수건 나부끼며 거기서 너는 웃고 있었다 애기파 속에서 애린 머리칼 흩날리며 눈부시게 흰 머리칼 흩날리며 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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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에서 생명으로" 김지하 시세계 5-21-2021 2022.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파밭자리 파릇파릇한 애기파, 그 위를 스치는 강바람 바람을 맞아 흐르는 내 눈물 속에 더욱 파릇파릇한 애기파 고개 갸웃거리며 귤빛 목수건 나부끼며 거기서 너는 웃고 있었다 애기파 속에서 애린 머리칼 흩날리며 눈부시게 흰 머리칼 흩날리며 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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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박이수염하늘소 2022.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푸레나무에 금강산귤빛부전나비의 애벌레가 나타났는지 들여다보는데, 유난히 더듬이가 길고 흰점 두개가 딱지날개 아랫쪽에 선명한 것이 아마도 두점박이나 두점이나... 이름에 들어갈거라 생각했는데~ 점박이수염하늘소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