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성서번역의 비화/가시덤불과 엉겅퀴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형용사라는 꽃을 키우려 하다가 가시덤불과 엉겅퀴가 자라는 것을 보게 되는 수가 많다. 우리와 다른 문화를 이해하려면 우리는 본토인의 생활과 관점(觀點)을 할수 있는대로 포착(捕捉)하여야 할것이니 그렇지 아니하면 남쪽 멕시코에 사는 홍인종들에게...
-
6월의 시 글 모음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후에 케이크에 촛불 켜고 커피로 건배하며 할머니께 덕담 올리고 엄마랑 덕담 나누며 커피를 마셨다. 참 행복했다. 제사로 외할머니를 만나는 일이. 제사상은 죽은 사람의 마음을 위로하지 못한다. 살아있는 사람의 마음을 위로한다. 그러하니 제사 음식은...
-
지후의 주말이야기😍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녀왔어요 아파트 노래자랑이있어서 구경도하고 아나바다에서 장난감도 사서 기분이 좋았어용ㅎ 일요일에는 수국축제가서 이쁜꽃도 보고 덥지만 놀이터에서 잼있게 놀았어요 오는길에 생일도 아닌데 생일파티하고싶다해서 케익사서 생파하고 선물도 받은...
-
빵긋빵긋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정엄마 92세 생신이셔서 서울에서 오빠부부 내려와 순천에 갔었습니다 좋은날 맞아 해드리고 싶은것은 많은데 꽃은 병실 반입금지 케잌에 불을켜 드리려다 갈때마다 먹을것 좀 주시라는데 병원에서 제공하는 호스로 드실뿐 케잌 보시면 드실 수는 없고...
-
암탉론 / 김응숙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버지에게서 나는 짙은 니코틴 냄새로, 남몰래 훔쳐 먹던 케이크의 아릴만큼 달콤한 맛으로 심상을 남겼다. 가끔씩은 환희와...나도 자연에 의지하는 때가 많았다. 여명이 비치는 매화꽃을 보았다. 아스팔트 틈새에 피어있는 민들레도 보았다. 키를 넘는...
-
6/1,2주 자연미술(얼굴만들기,투구새우그리기,내안의 나,쑥주머니 무늬찍기,부채만들기,나무돌씨앗그림그리기...)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목련꽃 열매로도 얼굴을 그리고, 밤나무 수꽃으로도 멋진 미소를 그립니다. 칡 이파리 디자인은 계속됩니다. 성빈이가 칡이파리를 보면 놓치지 않고 문양을 만들어 보네요. 어린이집 뒷 논에서 투구새우를 만난 날에는 이준이가 알을 밴 투구새우를...
-
[2024. 6.14.금요연습]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하나꽃피어> 파트별 집중연습 그동안의 환대에 진심 감사드립니다~^^ 너무 헤어지는 인사를 씨게? 하면 담에 못와용~~^^ 담 기회에 또 뵙겠습니다 건강들하셔요~~^^ (조미연반주자님의 소감) 또 한분의 출중한 반주자님을 뵙게되어 감사하고 고마운 시간...
-
늦은 목청 산행.43 (토봉 목청 2개발견)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큰 파스 무릅 어께등에 붙이고 이동, 장화로 교체합니다. 꽃들속에 꿀벌들이 많아요. 멀리 안가고 가까운곳으로 수색을. 지난해...몸상태 안좋아 천천히 수색을. 오동상황버섯 아직도 건재중. 케익빵과 차가버섯 우린물만 갖고 왔어요. 저곳도 지난해 목...
-
늦은 목청 산행.43 (토봉 목청 2개발견)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큰 파스 무릅 어께등에 붙이고 이동, 장화로 교체합니다. 꽃들속에 꿀벌들이 많아요. 멀리 안가고 가까운곳으로 수색을. 지난해...몸상태 안좋아 천천히 수색을. 오동상황버섯 아직도 건재중. 케익빵과 차가버섯 우린물만 갖고 왔어요. 저곳도 지난해 목...
-
늦은 목청 산행.43 (토봉 목청 2개발견)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큰 파스 무릅 어께등에 붙이고 이동, 장화로 교체합니다. 꽃들속에 꿀벌들이 많아요. 멀리 안가고 가까운곳으로 수색을. 지난해...몸상태 안좋아 천천히 수색을. 오동상황버섯 아직도 건재중. 케익빵과 차가버섯 우린물만 갖고 왔어요. 저곳도 지난해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