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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관한 시모음 31) 2022.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아가라. 음산히 돌진하던 비탈에 깃을 펴고 수런대는 내 눈썹 위를, 겨울 그림자, 날아가라. 겨울 나그네 5 /전병윤 비안도 비안도*에 눈이 내린다 바다에 떠 있는 기러기가 헤일이 일 때마다 소금물에 초절임 당하고, 겨울 바람이 된소리로 흐느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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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매화 2021.12.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안도 9.5 12 7 어둠이 매화의 자태는 가릴 수 있으나 그 시린 겨울을 지낸 기품까지 삼킬 수 있겠는가 억 겁의 시간 속에 얼이 가지가 되고 깊은 상처가 꽃으로 피니 그래서 목숨수에 수석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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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구름 2021.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석명: 뜬구름, 크기: 11x8x4, 산지: 비안도 올해도 벌써 마지막 달 4일 뿐이 남지 않았군요. 참으로 빠른 세월에 코로나로 허송세월만 보내 허무합니다. 생겼다가도 금방 사라지는 둥둥 떠다니는 뜬구름 허황된 인생사와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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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남았다 ㅡ 무녀도시절 2021.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은숙(무녀도) (문)사모 (박)사모: 원인애 (설)사모 이희호 집사 김기천 목사? 이관수 전도사 고군산 목회자 연합회에서 비안도 송호준 목사 취임식에 참석 (설재길 안창돈 정준택 송호준 김종천 박영빈) (사진: 이관수) 박이완 목사(군산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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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별 2021.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석명: 물별, 크기: 7x10x4, 산지: 비안도 햇빛이 물에 반사되어 밤하늘 별 모양 황홀한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또는 밤하늘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서울의 아름다운 황홀한 야경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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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석 김영철 회장님 소장석 감상 제2편(070101) 2021.1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해저 석명: 숲속의 월, 크기: 9x6x3, 산지: 거제 대계 숲속에 달이 높이 떠 있다 석명: 대나무, 크기: 10x9x4, 산지: 비안도 마디가 있는 대나무, 또는 폭포로도 볼 수 있겠다. 석명: 새, 크기: 4x5x2, 산지: 거제 함목 모암 좋고 새 한 마리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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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석 김영철 회장님 소장석 감상 제1편(060420) 2021.1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원이 수없이 그려져 잘생긴 구형석이 만들어 졌나 보다. 소안도 구형석으로 잘 생겼다. 석명: 추상, 크기: 12x9x5, 산지: 비안도 흰구름인 듯 추상문양이 그려져 있다. 석명: 추상, 크기: 11x8x5, 산지: 연도 황혼인 듯도 하고 개나리꽃, 유채꽃이 핀 듯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