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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현 님 마지막이니 꼭 보십시오. 방긋 ^-^ 2004.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발할 생각이였나요? 아니면, 님만의 독특한 놀이 방식인지요? 다른 사람과 대화를 원한다면 좀 길게 말씀하라는 게 웃기던가요...밖에 이해가 안 되어서 지금 매우 불쾌합니다. 여기가 '시인촌'이기에 주인장님 얼굴 봐서 이 정도로 해두겠습니다만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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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 day 2 일 남았다 2004.0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싶은 생각은 없다. 기성의 작가 것이라도 열심히 분석하여 합평한다면 나름의 공부가 되리라 생각된다. 금요일 저녁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여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좋겠다. 참 합평 장소는 시인촌 카페 상단 메뉴에 보면 카페채팅이라고 빨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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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그 라는데를 가보았다 2004.0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인가? 그런 생각이 든다. 그런데 다시 자세히 보니 여러사람이 글쓸 공간이 생성이 안되는것 같다. 그렇다면 이건 홈페이지...좋을것 없다고...ㅋㅋㅋㅋ 여러분...집나가지 맙시다. 그저 난 이 넘의 시인촌이 홈피려니 생각하고 끄적인다. 나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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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애인과의 동침 2004.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 사람을 사겨서 문학써클도 하나 만들고 나를 초빙하여 회원으로도 가입시키고 등등 문학할동을 열심히 했었다. 머리가 약간 까지고, 눈은 매섭게 생겼으며 운동좀 한 날렵한 몸매였다. 그의 운동은 합기도 5단이라는 신체적 운동도 운동이였지만 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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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형도 - 입속의 검은 잎 (감상및 해설) 2004.0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평자라는 사람들도 저 시를 감상의 대상으로 다루지 아니한듯 싶다. 일단 이 시는 택시타고 있는 화자가 무언인가를 회상하는 형식으로 전개된 시다. 그 분위기는 첫 연 "어두운"이라는 단어와 "벌판과 황혼"이라는 단어로 보았을때 그러니까 어둠고 쓸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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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 지 2004.0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힘들어 하니 나야 강요할 입장도 아니요 강요한다고 될일도 아니니 뭐라 말할 수 없지만 굳이 시가 아니라도 사람이 있는 곳이 시인촌이라네. 놀러 오시게. 소식이라도 전하면서 사는 것이 시 아니것는가? 시 이전에 사람아니것는가? 서로 보고 웃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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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발광좀 하셨는지요? 2004.0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발하는 사람들을 많이 있어 왔다. 타인이 이해할 수 없기에 미친것으로 비춰질 수도 있을 것이며 다른면에서는 스스로 빛을 발하는 행위로 비춰 질 수도 있다. 이예 예술에서는 발광이란 뜻이 서로 달리 쓰이는 것이 아니라 그냥 하나로 뭉뜽그려 사용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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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에님, 그리고 버드님 2004.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워디서 등단 소리는 들어 가지고 오뉴월 팬티끈 끊어지는 소리만 그리 팍팍 해되는지 참 웃기더군요. 어쨌든 그러하기에 전 시인촌에 아무 조건 없이 글을 쓰는 사람들을 보면 참 보기 좋다는 생각을 하곤 한답니다. 님들 덕에 힘한번 얻고 다시 행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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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집나가지 말자 2004.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적이 있으니 대충 감이 잡힌다만은 뭐 술먹구 취한 상태에서 일어난 일로 탈퇴하고 말고 그런 것은 좀 문제가 있다. 글고 시인촌 술먹은 것가지고 서로 흉잡고 그럴 사람은 없다고 본다. 술취하면 누구나 실수를 할수 있고, 또 이넘 백학이야 말로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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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상 콘서트를 다녀와서 2004.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끝났고 사람들은 앵콜을 연호했다. 야봉선생과 나는 그 앵콜 노래는 듣지 않고 자리를 떴다. 워낙 긴시간 담배를 피우지 못하고 버틴것도 힘든차였는데 앵콜이라니? 안되! 이제 나가죠..라는 내 한마디에 야봉선생도 얼른 군말없이 일어난다. 우리는 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