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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5기 10월 28일(목) 출부올립니다 ✈ 2021.10.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 강아지 나중에 크면 엄마한테 쌀밥에 소고기 사 줄 거지?” 이제 내 나이 마흔~!!! 그때 나만한 아들을 키우는 나이가 되었다. 쌀밥에 소고기가 지천인 세상이고 그 정도 음식은 서민들도 다 먹는 세상이 되었건만.......... 그토록 먹고 싶어 하셨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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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창작교실 2021.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개도 강아지도 모두 모닥불을 쪼인다 모닥불은 어려서 우리 할아버지가 어미아비 없는 서러운 아이로 불상하니도 몽둥발이가 된 슬픈 역사가 있다 여우난골족(族) 명절날 나는 엄매 아배 따라 우리집 개는 나를 따라 진할머니 진할아버지가 있는 큰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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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팔> 읽기 2021.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엔 강아지가 3마리가 있어요.’와 ‘우리 집은 3층이에요.’라고 할 때의 수를 읽는 방법은 다르다. 각각 ‘세 마리’와 ‘삼층’이라고 해야 옳은데, 초등 1학년에겐 이 개념의 구분이 좀 어려울 수도 있겠다. 영어에서도 기수와 서수가 있듯이 우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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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캐러 다녀왔습니다~♡ 2021.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땅콩을 따며 봉투가득 채우는 재미🤗 처음 보는 땅콩에 쏙 빠져든 다올이들이랍니다~ 다올이들의 땅콩 드시고 고소한 저녁 보내세요⏰ 영아는 손가락 하나만..ㅋㅋ 흙묻을까봐ㅋㅋ 깔끔이~~ 땅콩이 쏘옥~~ 인절미 체험때 친해진 강아지~ 시현이 겁도 없어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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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냥💜 +15 2021.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 닦아주고 그랬어요 😵 옷 더럽히는거 제일 시러하는데 강아지들 때문에 그러는건 완전완전 제외라 ㅎㅎ 옷이고 뭐고 온갖 수를...날 기다리는 (?) 더 기여미가 있어서 고냥 올라와땨 ㅎㅎ 🥰 인절미 가루 묻힌 것 같우 ,,, 🥺 근데 진짜진짜 기엽죠 🥲 꼬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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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동 옆 2021.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금새 깨갱하고 쩔쩔 어쩔줄 몰라 하지요 덩달아 고 작은 절미도 저만의 은신처로 숨어 버리지요 이제 자식들 그자리를 세마리의 강아지가 재롱잔치 합니다 댕댕이 이름은 순돌이 인절미는 잘크 밖에 진돗개는 순둥이 그러나 순돌댕댕이를 신동옆 해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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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백석(白石),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2021.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또 인절미, 송구떡, 콩가루차떡의 내음새도 나고, 끼때의 두부와 콩나물과 뽁운 잔디와 고사리와 도야지비계는 모두 선득선득 하니 찬 것들이다. 저녁술*을 놓은 아이들은 오양간섶 밭마당에 달린 배나무 동산에서 쥐잡이를 하고, 숨굴막질*을 하고, 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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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절 미 2021.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름쯤되는 하얀 뽀얀 토실한 말랑한 이름도 없이 동생네로 오게된 어미잃은 가엾은 강아지 이지요 꼭 한덩어리의 하얀 인절미 떡 이예요 그러나 그강아지는 어미 찿지않고 잘놀고 잘먹고 씩씩하게 자라고 있기에 지가 인절미란 이름을 붙여주었는데 좀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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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현공주 강아지는요 2021.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절미같이 넘귀여워요 다현공주랑 행복하기를! 💗 게시글 등록 전 오른쪽 아래 👉 톱니바퀴⚙ 눌러 꼭!! 검색 해제 해 주세요! 해제는 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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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범 스님(전 중앙승가대 총장)의 법문 2021.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렇게 인절미 일곱 개를 다 먹었지만 별 맛이 없다. 인생이 이와 같다. 마지막 죽을 때 통곡만 남는다. 내가 무엇을 위해 살았던고. 이 세상에 와서 한 게 무엇인고. 눈물을 흘리고 땅을 치며 우는 거다. 사람은 이렇게 인생에 속는다. 속는 것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