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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old Pinter / The Dumb Waiter 2011.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진 봤니, 벤? [벤] (신문을 읽으며) 응? [거스] 11명의 최고 선수들말이야. [벤] 뭐? [거스] 11명의 최고선수들 사진이 여기 걸려있어. [벤] 팀이름이 뭔데? [거스] (사진을 자세히 보며) 나오지 않았어. [벤] 홍차나 마시는게 어때? [거스] 모두 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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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 傻瓜 21~24完 2011.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리에 잔을 집어 던졌다 "드러운것들! 니들이 사람이야?" "봤지? 내가 저래서 저여자가 정떨어진다고!" 엄마의 말에 아버지가 한마디 던졌고...이내 엄마가 달려들어 아버지의 뺨을 때렸다. 뺨을 맞은 아버지는 엄마를 때렸다.. "엄.." 어린 민후의 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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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17 2011.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 돌 려줄테니까. $#15. 주차장 전경 새벽 재호의 차 세워져 있다. 현수, 조수석에 앉아 자고 있는 모습 보인다. 카메라 돌아가 면 재호, 샤워한 듯한 말끔한 모습으로 옷 갈아입고 작업복은 손에 들고와 차 뒤 트렁 크에 넣고, 자는 현수 잠깐 보고,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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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10 2011.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고 돌 아서 간다) 진우 (가는 재호 보고) 저 자식이? 현수 (재호 가는 거 보고, 이 앙 다무는 잠시 있다가, 커피잔 한쪽에 버 리고, 재호 따라가고) 진우 현수야! $#10. 학교 비상구 계단 재호, 빠른 걸음으로 계단 내려가고 있다. 화가 몹시 난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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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산책] 꿈꾸는 은하 2011.0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잔, 술이 익숙치 않은 영필은 어느새 취기가 올랐다. 석호: 야 말로만 듣던 서울대 법대생이 바로 너로구나. 영필: 쑥스럽다 야. 석호: 니 앞길은 이제 탄탄대로겠다~, 천하제일 아니냐. 영필: 그렇지도 않아. 석호: 솔직히 나는 농대잖아. 왠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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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레터] 04 2011.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 봤니? 가자. (짐짓 명랑하게 앞서 가면) 은하 : 우진아. 안드레아 : (멈춰 선다) 은하 안드레아를 보는. 안드레아 잠시 멈춰 섰다가 돌아보는. 안드레아 : (보고 웃어 보이는) 바보 그걸 그렇게 못하겠어? 따라해 봐. 은하 : (보는) 안드레아 : 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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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산행후기(2011.01.16) 2011.0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가씨?가 일러주신 데로 가다보니 흰눈 날리는 함백산 코스로 잘못들어섰다, 석초차가 악전고투 끝에 간신히 체인을 감고 고개를 넘어섰다. (덕분에 우연찮게 인간미 넘치는 봉이 친구를 만났지만…) 그래도 여유로운 칭구들. 모두들 느긋하게 2시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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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콩깍지] 03 - 첫 연애 2010.1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 잔 이상 마시면 바로 취침상태죠. #12 S 춘천역 광장 (다른 날 낮. 몽타주) 은영이 역사출구 앞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사람들 속에 섞여서 달려나오는 성민. 두 사람 반갑게 만난다. 이때 근사한 오토바이가 나타나 두 사람 앞을 지나 멈춰서면, 성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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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서핑중 찾은 생활영어 1170 2010.1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우 "돌에 걸려 넘어졌다." ) 비슷한 표현 => I was tripped up by a stone. I stumbled on a stone. 122. Your pants are soiled. ( 네 바지에 흙이 묻었는데. ) 123. That's too bad. ( 그거 참 안됐구나. ) 124. I'm a little tipsy. ( 술이 기분 좋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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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진 - 소 2010.1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 봤니? 술집 하인 : 못 봤어요. 국서 : 원, 이런 육실한 놈이 어딜 갔담! (국서 술집 하인을 데리고 헛간 입구로 퇴 장) 말똥이 : (부르퉁해져서 쓰고 있던 가마니를 심술스럽게 뜯는다.)……아무리 아버지가 그래두 뒷간에서 개부르드키 그렇게 쉽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