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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곽예가 낸 4권의 책을 소개합니다 2021.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요히 필 것만 같다 어머니 울음 돌아나오고 사람들 웅성거림 집으로 가고 이윽고 벌레가 먹는다 해도 구멍난 채 바퀴로 구를...언덕을 넘어간 선명한 자국 쓰다듬다 엎드려 입술을 대고 상준아 부르면 바퀴는 눈물을 흘릴 것 같다. 북간도 서울에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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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渚文集 卷之七/묘갈명 墓碣銘/ 박공 묘갈명 서문을 아울러 붙이다香田朴公墓碣銘 幷序 2021.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里) 집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가정의 가르침을 가슴에 새기고 익혔으니, 5세에 처음 학문을 배워 상작(象勺)의 나이에 경전을 다 읽고 백가(百家)의 글을 섭렵하였다. 평소에 어버이 곁을 떠나지 않으면서 날마다 학문의 방도를 들었는데, 《문장궤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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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니버스]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 어둠의 퇴마사' 성우진 2021.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혜지 - 어린 최강림 役 박선영 - 최강림 엄마 役 9화 공포의 집, 빠져 나올 수 없는 함정 조현정 - 신비 役 양정화 - 금비 役...김현우 役 김 장 - 귀도현 役 이달래 - 혜미 役 이우리 - 상준 役 황동현 - 까마귀 1 役 김윤기 - 까마귀 2 役 류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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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어진 아버지 2021.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단 한 번도 따뜻하게 안아준 기억이 없는 사람. 그가, 혼자 세상을 떠났다. 현재 과거 1975년 어느 날. 아버지가 집을 떠났다. 당시 상준 씨는 네 살, 동생은 갓 돌을 지났을 때였다. 이혼이 무슨 뜻인지도 몰랐다. 아버지는 서울로 가셨다고 했다. 논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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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주]하나님은 누굴 더 사랑하실까?(2021년 여름호) 2021.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어요.” 집에 올라온 홍 사장이 동네에서 제일 큰 트랙터를 끌고 나온다. “아무래도 이쪽 위에서 아래로 눈을 치고 내려가야 트랙터가 올라오겠어요” 처음 이사 오던 해 어느 여인이 호박밭에서 나오며 호박을 따던 남편이 방금 전화 받고 없어졌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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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ノ禮記 - 少儀第十七 2021.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을 상준으로 한다 尊壺者面其鼻(존호자면기비) : 준과 호는 그 코를 앞으로 한다 飮酒者禨者醮者(음주자기자초자) : 술 마시는 자는 기자·초자로서 有折俎不坐(유절조불좌) : 절조가 잇을 때는 앉지 않는다 末步爵不嘗羞(말보작불상수) : 아직도 술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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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ノ禮記 - 禮器第十 2021.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부의 집에서는 감히 귀갑을 보물로 여기지 못하며 不藏圭(불장규) : 구벽을 간직하지 못하고 不臺門(불대문) : 대문을 만들지 않는다 言有稱也(언유칭야) : 일걸음에 칭당함이 있기 때문이다 2 禮有以多爲貴者(례유이다위귀자) : 예에는 많은 것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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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 2021.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파기상준 깨진 그릇 맞추기 爬羅剔抉파라척결 긁어모아 발라낸다는 뜻으로, ①숨은 인재(人材)를 널리 찾아 내어 등용(登用ㆍ登庸)함 ②남이 숨기고 있는 비밀(秘密)이나 결점(缺點)을 파헤침을 이르는 말 ③손톱으로 긁거나 후벼 모조리 파냄 波瀾萬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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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노인의 유언 2021.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었다. 집에서 기르던 개에게도 상당한 액수의 재산을 남겼다. 자녀들에게는 별로 주지 않았다. 그러자, 자녀들이 이에 반발하였다. 다른 사람들도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느냐며 그렇게 유언한 노인을 비난하였다. "늙은이가 망령이 들었지." "후처한테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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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한식 성묘 2021.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오조부터 시작한다. 22세조 경오-23세조 재운- 24세조 정희- 25세조 시중- 26세조 우상(아버지)와 권상-27세조 영준(형님), 상준(동생)이 영면하고 있다. 앞으로 나도 그리로 갈 것이다. 우리 종친은 24세조 정자항열에서 맞집, 둘째집, 세째집, 네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