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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진안 천반산 소리실 귀틀집 2006.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마을은 지형적으로 워낙 고립된 곳이라서 외부로 부터의 영향이 극히 희박했으므로 생활도구나 가옥구조에 있어서 자체적으로 마련할 수 밖에 없었다. 나무와 흙, 띠, 갈대 등으로 뼈대를 세우고 벽을 만들고 지붕을 얹었을 것이다. 벽돌이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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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진안 천반산 소리실 멀리 내려다 본 금강 2006.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리실·聲谷 마을 뒷편에서 내려다 본 금강물, 죽도를 빠져나가 저 멀리 아래로 용담댐까지 굽이치는 모습이다. 강 옆으로 보이는 길도 얼마 있으면 다닐 수 없게 될 것이다. 마을은 앞산과의 사이에 묻혀 있다. 삼각형 모양으로 다가오는 능선이 맺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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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진안 천반산 소리실 옛 생활 흔적 2006.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리실·聲谷 뒤산으로 오르는 길을 두고 당산 맞은편 우거진 잡목 속에는 돌무더기가 산재해 있고 본래 돌이 많은 산임을 알 수 있다. 현재 인가가 집중된 지역에서 벗어난 곳이지만 예전에는 이 곳에 집단 거주를 했던 것으로 보인다. 혹시나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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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진안 천반산 소리실 마을 뒤 당산 2006.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을 뒷산에 당산이 있는데 5그루의 참나무가 오랜 세월을 지켜오며 물이 흘러나오기 시작하는 곳에 모여 있다. 돌을 쌓아 단을 만들고 음력 정월 초사흘날 정성껏 당제를 지낸다. 풍부한 물과 마을의 안녕에 대한 기원이 담겨 있다고 판단된다. 당산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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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진안 천반산 소리실 마을 입구와 뒷산 2006.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을 입구의 느티나무와 돌무더기. 예전엔 돌담처럼 길게 둘러쳐 있던 것이 어느땐가 홍수에 유실된 후 남은 모습이다. 오래된 두 그루의 느티나무 사이로 마을로 들어서는 길이 지나가지 않았을까 추측된다. 마을 입구는 양쪽이 산으로 에워싸여 좁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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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진안 천반산 소리실 2006.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리실 · 聲谷 '소리실'이라는 마을 이름은 사방이 막혀 소리가 되울리는 골짜기라하여 붙여진 지명이라고도 하는데 정확한 근거는 알 수 없다. 마을 옆으로 병풍처럼 막은 산의 중심에 50여 길 절벽의 바위봉우리가 마을을 내려다 보고 있는데, 붉은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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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제59차( 8월 27일) 진안 천반산 2006.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름의 천반산 남쪽(진안읍 가막리 가막재에서) 북쪽에서 본 천반산 뜀바위 마당바위 장독바위 천반형국 죽도의 북쪽 계곡, 소리실 우측 하단에 푸른강으로 둘러 싸인곳이 죽도 입니다 산행길이 너무좋고 호젓해서 데이트 코스로는 딱인것 같어요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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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7일(넷째주,일) 정기산행 제135차 천반산 산행 미리보기 2006.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름의 천반산 남쪽(진안읍 가막리 가막재에서) 북쪽에서 본 천반산 뜀바위 마당바위 장독바위 천반형국 죽도의 북쪽 계곡, 소리실 우측 하단에 푸른강으로 둘러 싸인곳이 죽도 입니다 산행길이 너무좋고 호젓해서 데이트 코스로는 딱인것 같어요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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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여름 야유회 안내 2006.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06년 여름 야유회를 안내합니다. 일시 : 2006년 8월 5일(토요일) 18시 00분 장소 : 진안 상전 소리실가든(063-432-1411) 기타 : 출발은 당일 15시 00분 익산중앙체육공원테니스장 *** 개인 출발자 미리 연락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