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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산 <불교 용어 해설, > 2024.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혜일체(定慧一體) 또는 무념(無念)이라고 했다. 그리고 고려시대 보조국사 지눌(普照國師知訥, 1158∼1210)은 그의 저서 <수심결(修心訣)>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모든 법은 꿈과 같고 허깨비와 같으므로 번뇌 망상도 본래 고요하고 티끌세상도 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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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에는 죽음이 필요하고 영혼에는 기억이 필요하다. 2024.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다.죽고 삶의 문제에 대한 답을 찿으려면 나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조계종 창시자인 지눌국사는 (수심결)에서 인간의 육체를 피낭(皮囊) 즉 가죽주머니라 지칭했다. 나의 마음을 담고 있는 가죽주머니이니 아껴야 할 부분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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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은 의식을 다시 알거나 경험할 수 없다/ 온통 하나의 의식 속에 개인적 경험, 앎의 주체는 없다 / 10분 컷 영상 추천 2024.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체보다 의식에 비중 둘 것 / 5) 스크립트 참고 Transcript: (55:19) 의식 역시 이와 같습니다. 이렇게, 이것은 이미 수심결에도 매우 강조되어 있죠. 눈이 다시 눈을 볼 필요가 없다~라고 비유하시면서, (55:35) 마음이 다시 마음을 찾거나 얻을 필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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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수행 / 한암스님 2024.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 가지 원력을 세웠다. 출가한 한암은 어느 날 금강산 신계사의 보운강회(普雲講會)에서 우연히 보조(普照)국사의 '수심결'(修心訣)을 읽다가 제1차 깨달음을 얻었으며 1899년 24세 되던 해에 전국의 고승들을 찾아 구도의 길에 나섰으며 그해 가을 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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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2024.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존한 학자, 이능화가 우리나라의 불교사에 관하여 저술한 불교서. 지눌 불교 인물 고려시대 『권수정혜결사문』, 『수심결』, 『원돈성불론』 등을 저술한 승려. 탄연 불교 인물 고려전기 제17대 인종의 왕사로 책봉된 승려. 용문사 중수비 서예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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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결(修心訣) 보조국사 지눌-선가청언-33 2024.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심결(修心訣) 보조국사 지눌 譯 김원각<시인·역경위원> 수심결은 수행인들뿐만 아니라 일반 세인들에게도 널리 읽혀져야 할 마음 닦는 길의 지름길이다. 인간이 누려야할 행복은 모든 고통으로부터의 해방이며, 이 해방의 길은 외부가 아닌 자신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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禪 2024.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 금강산에 구경갔다가 그만 출가하고 말았다. 금강산 신계사(神溪寺)에 머물면서 경전공부를 하는데 하루는 보조국사의 수심결을 읽다가, “만약 마음 밖에 (별도로) 부처가 있고 성품 밖에 법(진리)이 있다.”는 이 생각에 굳게 집착하여 불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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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관촉사 은진미륵 2024.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을 내었던 것 중 동문에 해당하는 것이다. 또한 이 절에는 1499년(연산군 5) 가야산 봉서사(鳳栖寺)에서 개판한 『목우자수심결(牧牛子修心訣)』·『몽산법어(蒙山法語)』·『심우십도(尋牛十圖)』 등의 판본이 소장되어 있었다. 이는 범어사의 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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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깨우는 오늘의 부처님말씀 2024.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뽑아내며, 피를 내어 경전을 쓰고, 장좌불와하며, 하루에 아침 한 끼만 먹으며, 나아가 대장경을 전부 다 읽고, 온갖 고행을 다 닦는다고 하더라도 이는 모래를 쪄서 밥을 짓는 것과 같아서 스스로 괴로움만 더 할 것이다." <수심결> 불기 2568년 2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