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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씨버선길 4구간(60km) 가을 사랑 2020.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축하드립니다 오늘은 태백태극이 아닌 외씨버선길에서 만난 선달산 환희님 첫 구간 그리고 마지막 구간 이렇게도 졸업을 하는...이런게 맞는것 같은 산너머 다음은 어디를 한번 걸어볼까? 잘 견디고 있는 반가운 시그널 이제 어래산을 향해 부지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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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씨버선길 4구간(60km) 가을 사랑 2020.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축하드립니다 오늘은 태백태극이 아닌 외씨버선길에서 만난 선달산 환희님 첫 구간 그리고 마지막 구간 이렇게도 졸업을 하는...이런게 맞는것 같은 산너머 다음은 어디를 한번 걸어볼까? 잘 견디고 있는 반가운 시그널 이제 어래산을 향해 부지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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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표 같은 모래섬 -, 옹진 대이작도(大伊作島)! (Ⅰ) 2020.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묵을 민박집 '풀등펜션'입니다. (10: 50) 엎어지면 바다가 보이는 곳입니다. 시골집에 놀러 온 느낌이 들 정도로 편안하고 조용한데요, 탁 트인 전망에 맑은 공기와 시원한 바닷바람이 좋습니다. 후덕한(^^) 사장님의 친절한 말씨와 웃는 얼굴 또한 노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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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댓글수가 많았던 조행기(1) 여러 회원들과 함께 가파도로 낚시여행 다녀왔습니다 넙치농어는 ... 2020.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힘을 주는 볼락 한 마리가 나의 로드를 확 당긴다 24센치는 넘어보였다 그리고 연타 또 연타 !! 다 씨알이 괜찮다 볼락을 물통에 담고 돌아서니 초심님의 로드가 거의 60도 이상 휘어진다 "크냐" "제법 힘을 씁니다" 발 앞까지 끌고 왔으나 랜딩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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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통종주 58구간 후기(대관령-노인봉-진고개) 2020.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태 냄비 자체를 줘서 두 번이나 국자로 리필한다. 민박집이 오늘 제사라 가족들이 많이 모였다. 이틀분 옷가지를 세탁 부탁...건조까지 해 주겠다고 하니 고맙다. 아내랑 통화 후 저녁 9시 반에 잠자리에 든다. 카프리가 걸은 오룩스 지도 27.8km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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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기 (우두령-육십령-중재) (14)<상처 많았던 행운 가득했던 길> 2020.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들어 밥 먹고 갑니다. 많이 안먹는 방장님과 저~ 햇반 하나로 고수레~도 하며 냠냠~ 금방이라도 쏟아질 듯 비구름은 빠르게 이동 중 우리 발길도 좀 서둘러집니다. 이제 바로 옆 건너 초점산으로~ 왼쪽에 초점산이 구름에 휘리릭~~ 사라졌다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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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진도 외 2편 2020.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고, 아무나 쉽게 들어갈 수 없으며, 전설로 가득한 곳. 미지의 땅인 섬은 호기심의 대상으로 늘 우리를 손짓한다. 왈칵 봄이 쏟아질 것만 같은 3월 초, 그러나 바닷바람엔 여전히 한기가 남아있다. 통영 앞바다 섬들을 헤치며 뱃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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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기 (우두령-육십령-중재) (14)<상처 많았던 행운 가득했던 길> 2020.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들어 밥 먹고 갑니다. 많이 안먹는 방장님과 저~ 햇반 하나로 고수레~도 하며 냠냠~ 금방이라도 쏟아질 듯 비구름은 빠르게 이동 중 우리 발길도 좀 서둘러집니다. 이제 바로 옆 건너 초점산으로~ 왼쪽에 초점산이 구름에 휘리릭~~ 사라졌다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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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혼, 38-39회 2020.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승락한다. "저녁,...공양은,!?" "네, 저희가 준비된게 있어서요," 민박집도 아닌 사찰에서 하룻밤 신세를 진다는 것은 여간한 인연이 아니다. 사찰에서 하룻밤을 보낸다는 설레임 때문인지 인서씨와 영서씨는 스님처럼 착한 사람이 된 것처럼 경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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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업도 1박2일 1 2020.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멋진(?) 저녁식사도 할 예정입니다. 여객선터미널이 있는 대부도 '방아머리선착장'입니다. (07:20) 바삐 티켓팅(Ticketing)을 마칩니다. 고맙게도 덕적도까진 섬 누리 할인이 적용되어 뱃삯이 반값(왕복 9,800원)입니다. '자스민'님의 정성스런 김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