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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아 재벌 덴상 길/들/이/기 (42) 2005.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귀엽다..... 덩치에 눌리지 않는 당당한 기백도.... 저런 엉뚱함도....... 마치 사랑받기 위해서 태어난 사람인양........ 행동하나하나가 거슬리는게 없다. 이런 안데니를..... 내가........감히.......사랑해도 될까요? 출처- 온니호상 작성자- 막가파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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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아 재벌 덴상 길/들/이/기 (35) 2005.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교실로 향한다. 절대로 여기서는 무너질수 없다는 오기가 그를 움직인 것이다. "윤계상 너따위에... 내가 꿈쩍이라도 할 줄 알아.....?" 하지만 그 누구에게도 이 문제는 가볍게 넘길만한 것이 되지 못했으니... 출처- 온니호상 작성자- 막가파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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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아 재벌 덴상 길/들/이/기 (47) 2005.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태우의 이런 반응에 대처할 방법을 빨리 찾지 못한 호영 앞을 계상이 가로막고 선다. "넌 왜 호영이 쳐다보냐? 우리 호영이 닳는다. 눈돌려." 태우에게 핀찬을 주는 계상을 째리는 데니. "아쭈 윤계'쌍' 너 많이 컸다?" 출처- 온니호상 작성자- 막가파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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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아 재벌 덴상 길/들/이/기 (33) 2005.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가지 물어볼꺼 있는데......" "뭔데...?" 한창의 흐름이 깨져버려 신경질이 난 태우가 짜증스럽게 대꾸한다. 그에비해 상당히 당황스런 표정을 짓는 데니. ".............우린 여기있고.......................걔들은?" 출처- 온니호상 작성자- 막가파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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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아 재벌 덴상 길/들/이/기 (37) 2005.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픈건가? 안색이 안좋네... 양호실쪽으로 향하는 호영의 발걸음을 곁눈질로 살피며 걱정을 하지만 차마 일어나 쫓아가지는 못한다. 나중에...... 나중에....... 그때까진..... 내가 니 곁에 서게 되는 날까진..... 출처- 온니호상 작성자- 막가파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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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아 재벌 덴상 길/들/이/기 (43) 2005.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데니의 이런면만 봐온놈들이라면 충분히 이해가 된다. "안데니.... 너 광문고에서 일진 했었어?" "응, 부짱했었어." 생글 웃으며 답하는 데니에게 그건 웃으며 대답할게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은 충동을 느낀 태우였다. 출처- 온니호상 작성자- 막가파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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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아 재벌 덴상 길/들/이/기 (34) 2005.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체벌로 당신을 고발하겠습니다....." 익숙하면서도, 참 오랜만에 들어보는 것 같은 시린 목소리...... 호영의 뒤쪽에서 들려온다. 입술끝을 살짝 올린 계상이 팔짱을 끼고는 두사람을 느긋한 시선으로 쳐다보고 있었다... 출처- 온니호상 작성자- 막가파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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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아 재벌 덴상 길/들/이/기 (45) 2005.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땀이 어린다. 호영의 머리를 자신의 품안으로 꼬옥 끌어안으며 나즉히 속삭인다. "사랑해..................." 출처- 온니호상 작성자- 막가파호상 ================================================================================ 내일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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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아 재벌 덴상 길/들/이/기 (46) 2005.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데니의 한마디에 교실안에 있던 태우를 제외한 모두가 일제히 교실앞 아무것도 써지지 않은 칠판을로 눈을 돌린다. 출처- 온니호상 작성자- 막가파호상 ================================================================================ 뽀리님~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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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아 재벌 덴상 길/들/이/기 (38) 2005.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런 모습을 매번 보아오지만 적응이 되지 않는다. 이지역 짱이라고? 미친.... 이정도면 윤계상 이자식은 전국 짱이다... 차마 내뱉지는 못하지만 계상에대한 그러한 생각이 현광을 더욱 공포에 질리게 만들어버렸다. 출처- 온니호상 작성자- 막가파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