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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인도에 순종이 중요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08년 9월 3일(수)입니다. 낮시간에 수원 권사님의 큰 딸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예수님께서 큰 딸에게 초원교회에 가라고 하신다며 나에게 "가도 돼요?" 하고 물었습니다. 내가 "언제든지 와도 돼." 하며 환영 한다고 했습니다. 큰 딸이 초원교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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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서 온 두 자녀에 대한 사역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푸르고 깨끗하다는 의미를 가진 별명이라고 했습니다. 별명을 말했더니 초록을 좋아한다고 말했습니다. 어제 밤에는 초원교회에 와서 은혜를 받고 달라지면서 깨닫게 된 부분과 예전에 자기교회와 목사님만을 알고 다녔던 부분사이에 정리가 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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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無化 심수보 개인전2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과 바위가 공존하고 있다. 석명: (사슴), 크기: , 산지: 남한강, 소장자: 무화 심수보 거울 좌대로 만들었다.사슴 한 마리 초원에서 맘껏 놀고 있다. 석명: (소녀), 크기: , 산지: , 소장자: 무화 심수보 노란 웜피스를 입은 소녀의 모습이다. 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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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특강] 소화데레사의 삶과 사랑 3편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볼 수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수도원 담장 안의 일상생활은 단조로울 것이다. 기분 전환도 없을 것이며, 들꽃이 만발한 초원이나 바닷가를 산책하는 일도 없을 것이다. 나는 단지 한 조각의 하늘을 바라볼 수 있을 뿐이며, 포기와 순명의 작은 희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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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특강] 소화데레사의 삶과 사랑 2편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를 낚시터에 데려간 여름날들은 특히 아름다웠다. 때때로 작은 낚싯대를 드리우기도 했지만, 대부분 꽃이 만발한 초원에 앉아 사색에 잠기거나 코끝을 간지럽히며 스쳐가는 바람 소리를 들었다. 이렇게 아름다운 오후 시간은 너무도 빨리 지나갔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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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특강] 소화 데레사의 삶과 사랑 1편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린 시절의 전반부는 행복으로 가득했다. 나는 파비용으로 소풍을 갔을 때와 보트 여행, 엄마와 함께 주일날 꽃이 만발한 초원과 들판, 나무가 빽빽한 숲을 산책하던 때를 그리고 아빠가 낚시터에 데려갔던 일들을 기쁘게 회상한다. 땅 위에 있는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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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푸른 초원에 태양빛이 내리 쪼이면 때 늦은 개나리꽃이 피는 가 싶더니 삐약 삐약 소리에 줄줄이 양증맞은 병아리들의 탄생 몇일 지나자 줄무늬 황금알 치고는 주먹이 둥글 찔쭉 횡재로다! 살곰 살곰 내 연인의 옷을 벗기자 황홀한 속살 세로로 인수분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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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물왕호수-관무산-군자봉-옥녀봉=시흥시)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탐 봉우리 (쓰레봉) 물왕호수 중간을 건너는 (나무테크교) 가는길~ 이안내문에는 물왕호수가 (흥부저수지)로 적혀있다~ 물왕호수 초원 산책길~ (반환점 다리)를 건너갑니다~ 반환점 다리에서 바라본 (물왕호수) 이길은 (물왕수변로) 이며 호수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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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푸른 초원에 태양빛이 내리 쪼이면 때 늦은 개나리꽃이 피는 가 싶더니 삐약 삐약 소리에 줄줄이 양증맞은 병아리들의 탄생 몇일 지나자 줄무늬 황금알 치고는 주먹이 둥글 찔쭉 횡재로다! 살곰 살곰 내 연인의 옷을 벗기자 황홀한 속살 세로로 인수분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