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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5 (송 연 목단) 2005.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슬은 한가한 밤에 젖어들고 소나무 바람은 맑은 낮에 분다. 27세월청송로 풍상고죽소 (歲月靑松老 風霜苦竹疎)-세월 따라서 청송은 늙고 풍상 겼으며 참대는 성기어진다. 28송죽함신추 헌창유여청(松竹含新秋 軒窓有餘淸)-송죽이 새 가을 머금으니 헌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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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가정방문은 어디로? 2005.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정이 한가한 틈을 타 장마중에 순회지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미리 알려 드리면 서로가 쪼금 불편할까 하여 가장 바쁜 월말이자, 분기말 그리고 반기말인 6월 30일을 D-day로 삼아 후딱 돌아볼 참이었어요. 그런데 가는 곳마다 환대를 하시며 반겨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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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이만하길.. 2005.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가한 길에서 좌회전을 하려고 깜박이를 키고 서있는데 “꽈당..” 차체가 흔들려 앞으로 밀리며 몸이 툭탁~ 앞뒤로 흔들렸다. 순간! 뒷 자석에 타고 있는 엄마의 안전이 급하다. “엄마 괜찮아..” 뒤를 돌아보니..엄마도 놀라 머리를 쥐고 멍해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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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날을 보네고 2005.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2시30분에 네째따님 조금후에 세째딸 정말 그리고 우리내외 자기야 점심 나가서 먹자 그래 모두 차로 이동이 시작되었다 초정 에는 오리한방집으로 출동 여기저기 사람들로 북썩 아무턴 좀 한가한 식당으로 들어 서서 써빙을 해서 점심을 먹고 집으로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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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오랜만에..글을 올리네요 2005.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게 카폐를 많이 찾질 않았네요. 변명이지만.. 지금은 한가한 마음으로.. 커피 한잔과 함께 카폐에 글을 올리고 있답니다. 4월...픈데...넘 멀으셔서. 그래도 원하시면 리플 달아주시면...초정가능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 중흥 S클래스 아파트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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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용호되,,수도권모임 결성 2005.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진수 서기:김남희 이렇게 추진하면 좋을꺼같다.. 열정 한가한 광신이가 회장이 ...,,.,적격 꼼꼼하고 성실한 진수가.......,ㅡ...친구들 의견 올려주세요 모임은 광신이가 추진 한다고함 4월 초정도//............적극 참여부탁.............. 정기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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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행복" 2005.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회관 초정 친선 경기 때 일손이 부족하다며 시간 있으면 도와 달라는 부탁을 받고 아무 생각 없이 그 언니를 따라갔던 것이 지금의 척수 장애우들과의 인연이 되었다. 첫날, 장애우라는 편견을 마음에 담고 만났던 그들..... 하지만, 그들은 전혀 낮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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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ll we dance? 2005.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랫만에 한가한 시간을 보냈노라고 너무 좋아했다. 그분은 그곳, 예송리 둥근 조각돌들을 깔고앉고, 밟으며, 가을인데도 해수욕을 했다고 했다. 뤼셔, 그녀는 할맨데, 그렇게 애들처럼 장난꾸러기에 속이 없었다. 그 추운데, 해수욕이라니, 그리고 둘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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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ll we dance? - 하랄드 제만 가시는 길에 2005.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랫만에 한가한 시간을 보냈노라고 너무 좋아했다. 그분은 그곳, 예송리 둥근 조각돌들을 깔고앉고, 밟으며, 가을인데도 해수욕을 했다고 했다. 뤼셔, 그녀는 할맨데, 그렇게 애들처럼 장난꾸러기에 속이 없었다. 그 추운데, 해수욕이라니, 그리고 둘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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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ll we dance? 2005.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랫만에 한가한 시간을 보냈노라고 너무 좋아했다. 그분은 그곳, 예송리 둥근 조각돌들을 깔고앉고, 밟으며, 가을인데도 해수욕을 했다고 했다. 뤼셔, 그녀는 할맨데, 그렇게 애들처럼 장난꾸러기에 속이 없었다. 그 추운데, 해수욕이라니, 그리고 둘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