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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앙 너무 길어요 -_ㅠ 뒤에껀 나중에 더 심심해지면 쓰기로 했음;; 2003.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너무 컨츄리(오미순;;) 4. 자신의 이미지에 맞는 영어이름을 짓는다면? 엘리스 -_-; 5. 아뒤는? 또 그렇게 지은 이유는? 햇비. 윤동주 시 제목이다. 사전에 찾아봐도 없는 단어. 해랑 비라는 단어가 섞여있어, 함께 공존할 수 없는 것의 어울림이 끌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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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비 2002.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햇 비 윤동주 아씨처럼 내린다 보슬보슬 햇 비 맞아 주자 다 같이 옥수수대처럼 크게 닷자 엿자 자라게 햇님이 웃는다 나보고 웃는다. 하늘 다리 놓였다 알롱달롱 무지개 노래하자 즐겁게 동무들과 이리 오나 다 같이 춤을 추자 햇님이 웃는다 즐거워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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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시집 제 2 장. 2002.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가 금방 뜨자 일터에 간다. 해바라기 얼굴은 누나의 얼굴 얼굴이 숙어들어 집으로 온다. 햇 비 아씨처럼 나린다 보슬보슬 햇비 맞아 주자 다 같이 옥수숫대처럼 크게 닷자 엿자 자라게 햇님이 웃는다 나 보고 웃는다. 하늘다리 놓였다 알롱알롱 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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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시집 제 1 장. 2002.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가 금방 뜨자 일터에 간다. 해바라기 얼굴은 누나의 얼굴 얼굴이 숙어들어 집으로 온다. 햇 비 아씨처럼 나린다 보슬보슬 햇비 맞아 주자 다 같이 옥수숫대처럼 크게 닷자 엿자 자라게 햇님이 웃는다 나 보고 웃는다. 하늘다리 놓였다 알롱알롱 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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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잔, 음악 하나.. 그리고 시 한편. -#5. 2002.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5. XX@XX -윤동주. 아씨처럼 나린다. 보슬보슬 햇비. 맞아주자 다같이. 옥수수대처럼 크게 닷자엿자 자라게 햇님이 웃는다. 나보고 웃는다. 하늘 다리 놓였다. 알롱알롱 무지개 노래하자 즐겁게. 동무들아 이리오나 다같이 춤추자 햇님이 웃는다. 즐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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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휘재야~ 너 국문학 강의라두 할거냐... ㅡㅡ;; 2002.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詩) 윤동주 시선(詩選) 1.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詩) 서시 자화상 소년 눈 오는 지도 돌아와보는 밤 병원 새로운 길 간판 없는 거리 태초의 아침 또 태초의 아침 새벽이 올 때까지 무서운 시간 십자가 바람이 불어 슬픈 족속 눈감고 간다 또 다른 고향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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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윤동주 2001.1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슬보슬 햇비 맞아 주자 다 같이 옥수숫대처럼 크게 닷자 엿자 자라게 햇님이 웃는다 나 보고 웃는다. 하늘다리 놓였다 알롱알롱 무지개 노래하자 즐겁게 동무들아 이리 오나 다 같이 춤을 추자 햇님이 웃는다 즐거워 웃는다 버선본 어머니 누나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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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 비../윤동주 2001.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씨처럼 나린다 보슬보슬 햇비 맞아주자 다같이 옥수숫대처럼 크게 닷자엿자 자라게 햇님이 웃는다 나보고 웃는다. 하늘다리 놓였다 알롱달롱 무지개 노래하자 즐겁게 동무들아 이리 오나 다같이 춤을 추자 햇님이 웃는다 즐거워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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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2001.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인 윤동주 1.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詩) 서시(序詩) 자화상 (自畵像) 소년 (少年) 눈오는 지도 (地圖) 돌아와 보는 밤 병원 (病院) 새로운 길 간판(看板)없는 거리 무서운 시간 태초의 아침 또 태초의 아침 새벽이 올때까지 십자가(十字架) 바람이 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