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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현지구 전투를 지휘한 자신아 육군소령 2022.0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당시 제주지구 경비사령부가 설치되어 통행증제(通行證制)실시, 양민증(良民證)발급, 민보단(民保團)창설, 중산간 부락 소개령(疏開令), 도 전역 부락마다 축성화(築城化), 보병 제9연대 및 제11연대가 무장대토벌작전을 수행, 진압차군원부대 내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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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 이시돌 길(2) 2022.0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웃동네 마을터 금악리 상동이라는 뜻에서 웃동네라고 불렸다. 38호 141명의 주민들이 살고 있었는데 1948년 11월 21일경 소개령에 의해 마을이 전소되었고, 주민들은 뿔뿔이 흩어져야했다. 그 와중에 주민 8명이 희생되었다. 1949년에 이르러 무장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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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 쟁 2022.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죽이는 백정질을 일삼다가 역사앞에 양심적인 부하들에게 사살당했지 중산간이상 기 백여개가 훨씬넘는 자연부락 소개령 모든걸 잃었지 동네 공동체는 소멸되었지 모든 집들을 불태웠지 인정사정 없는 토벌대는 집 임자들에게 집에 불을 붙이라고 총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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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역사속 오늘 - 2022년 1월 11일 (음 12월 9일) 2021.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국방 사령부 내에 남조선 국방 경비대 창설 임시 사무소 설치 • 1940년 ㆍ 조선총독부, 노동자 강제 동원 위한 〈조선 직업 소개령〉 시행 규칙 공포 • 1933년 ㆍ 조선문흥회(朝鮮文興會), 한국 문화의 연구 진흥을 위해 창립 • 1930년 ㆍ 상해의 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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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성 시인의 <빌레못굴* 연대기> 2021.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십 리에 따라비 따라비오름 바람만 우~ 따라오네 막으려고 쌓으셨나, 가두려고 두르셨나 긴 잣성 허물어도 해제 못한 옛 소개령 억세게 머린 센 억새 기다림은 끝이 없네 하늘빛이 깊을수록 그리움도 살찐다는 태우리 눈빛 뜨거운 가시리 가을 앞에 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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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 이시돌 길(2) 2021.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웃동네 마을터 금악리 상동이라는 뜻에서 웃동네라고 불렸다. 38호 141명의 주민들이 살고 있었는데 1948년 11월 21일경 소개령에 의해 마을이 전소되었고, 주민들은 뿔뿔이 흩어져야했다. 그 와중에 주민 8명이 희생되었다. 1949년에 이르러 무장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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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가족에 특별 여권 발급.. 2021.1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반도에 무슨일이 ?? ㅎ 주한미군 가족 소개령이 떨어졌나요 ? https://www.youtube.com/watch?v=Svl8m-dogkc https://www.youtube.com/watch?v=nw7QLyU0O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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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확.행] 가지 않은 길 - 02 - : 일리야 바실리예비치 우스트랼로프 2021.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카키색 인민복을 입은 볼품없는 행색의 남자가 헐레벌떡 뛰어오고 있었다. "아, 벨레데스 중령. 무슨 일이오." "무슨 일? 소개령 떨어진 거 못 들었소? 반란군 놈들이 바르셀로나 코 앞까지 도달했단 말요." "도망치려거든 동무나 도망치시오. 왜, 이번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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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에 밥 말아 먹고 2021.1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급품에 배불리 먹고 갔을테니 호강했지 싶다. 1951년 2월부터 1053년 7월까지 수용소가 운영되었으니 우리 주민들은 소개령으로 퇴거 당하고 내가 2살때 피난 나가서 5살되어 귀향했으니 농사 짓고 실던 사람들이 졸지에 쫓겨나서 피난민 생활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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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리 / 임채성 2021.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십 리에 따라비 따라비오름 바람만 우~ 따라오네 막으려고 쌓으셨나, 가두려고 두르셨나 긴 잣성 허물어도 해제 못한 옛 소개령 억세게 머리 센 억새 기다림은 끝이 없네 하늘빛이 깊을수록 그리움도 살찐다는 태우리 눈빛 뜨거운 가시리 가을 앞에 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