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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부처님 말씀(2.22) 2024.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뼈를 부수고 골수를 뽑아내며, 피를 내어 경전을 쓰고, 장좌불와하며, 하루에 아침 한 끼만 먹으며, 나아가 대장경을 전부 다 읽고, 온갖 고행을 다 닦는다고 하더라도 이는 모래를 쪄서 밥을 짓는 것과 같아서 스스로 괴로움만 더 할 것이다. <수심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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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화선 산책 - IV. 한국 선종사禪宗史 2024.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 <간화선, 세계를 비추다>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pp. 277~278.) 많은 논쟁에도 불구하고, 지눌의『정혜결사문定慧結社文』『수심결修心結』『간화결의론』등이 일본의『대정신수대장경大正新修大藏經』에 수록될 정도로 그의 사상은 우리 불교사에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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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조단경 2024.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교 개념 불교에서 소승불교에 대비해 보살사상을 강조하는 불교운동. 지눌 불교 인물 고려시대 『권수정혜결사문』, 『수심결』, 『원돈성불론』 등을 저술한 승려. 송광사 불교 유적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종남산(終南山)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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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메타버스] 법회 (2회): 《대종사의 법은 수상문과 자성문을 중간 잡으셨다》 2024.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4년2월3일 오후3시 수상문정혜[隨相門定慧] 상(相)을 따르는 문. 자성문정혜(自性門定慧)에 대비되는 말로 보조지눌의 《수심결》에 나오는 말이다. 자성의 본래 성성적적(惺惺寂寂)한 이치를 벗어나 경계를 따라 움직이는 하근기가 애써 대치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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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영지(空寂靈知)의 광명 2024.0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宗)의 중심사상이다. 우리나라에는 고려시대 보조지눌에 의해 적극 수용되었으며, 돈오점수설의 사상적 배경이 된 서적으로 《수심결》을 들 수 있다. 이후 소태산대종사가 이를 중시함으로써 일원상의 진리를 온전히 드러냄과 동시에 마음공부를 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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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깨우는 오늘의 부처님말씀 2024.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대로 참고 머물면서 그 기나긴 고통을 달게 받고만 있는가? 윤회를 벗어나고자 한다면 부처를 구하는 것이 제일이다. 만약 부처를 구하고자 한다면, 부처는 곧 이 마음일 뿐인데, 어찌 이 마음을 먼 곳에서 찾고자 하는가?" <수심결> 불기 2568년 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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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 - 『동양고전 읽기의 즐거움』 2024.0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야 한다는 논리이다. 한편, 마음이 모든 것의 근본임을 밝힌 영명연수(永明延壽; 904-975: 중국 오대십국기의 승려)의 『수심결』을 인용하면서 지눌은 “바른 가르침은 듣기만 하고 믿지 않더라고 부처가 될 씨앗을 심은 것과 같고, 배우기만 하고 미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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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제록 3강 2024.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만 이름일 뿐이지만 있기도 하다. 다만 모습이 없을뿐이다. 문수묘혜 문수란 본래 지헬ㄹ 말하면 묘혜란 모습이 없다. 보조수심결 만일 그대가 믿기만 한다면 이와같이 이깁니다. 의혹이 모두 사라져야 마움이 쉬어지고 믿음이 하나로 돌아간다.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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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부처님 말씀(2.11) 2024.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과 같은데, 어찌 그대로 참고 머물면서 그 기나긴 고통을 달게 받고만 있는가? 윤회를 벗어나고자 한다면 부처를 구하는 것이 제일이다. 만약 부처를 구하고자 한다면, 부처는 곧 이 마음일 뿐인데, 어찌 이 마음을 먼 곳에서 찾고자 하는가? <수심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