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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 3일차 2022.08.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면 영어 학원 등록할거야..😭 일단 오늘은 조식 먹고 아침 수영했어! 어제랑 바다가 다르더라 더 맑고 깨끗했어!! 글구 신나게 수영하다가 맨발로 놀아서 돌에 발바닥이 쓸렸는데 나중에 보니까 아예 일자로 쭉 찢어졌더라고… 하루종일 다친 발로 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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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의L.A정착기 2022.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영을 잘못하면 망할수도 있다는 것을 간접체험 하는 계기가 되었다. 장남은 집에서 가져간 자금일부와 월남 쌀국수 집에서 알바를 하면서 영어연수를 계속 하였다. 수년간을 L.A에서 버틴결과 월남 쌀국수집을 매각 한다는 소식을 들은 장남은 쌀국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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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나트랑 오성급 경비 ㅡ진심 저렴해서 자랑해요~ 2022.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트랑을 예약했어요 같이가는 동생네부부가 엄청 똑똑해요~ 영어도 잘하구요~ 베트남항공 맨앞쪽 지정석으로 예약하고 수화물실...ᆢ호텔조식은 제주 해비치보다 약간 못하지만 쌀국수가 맛있어요~ 호텔수영장 너무좋았구요~~썬셋요트투어는 서양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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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에게 찾자온 손님 2022.08.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받고 영어의 몸이 되기도 했다. 그도 당연히 언니 오빠의 뒤를 이어 전태일과 루카치를 만나며 항쟁의 대열에 동참했다. 대자보도 붙이고 세숫대야에 돌멩이도 날랐다. 그랬다. 신입생 초기에 신동엽의 「누가 하늘을 보았다 하는가」를 낭송해서 인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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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 11 2022.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침으로 쌀국수 한 그릇 하려했지만 가까운 곳에 없고 대신 반미노점이 있다. 반미 하나 주문. 계란도 넣냐고 물어서 넣으라고 했다. 기름을 많이 넣고 튀기듯 한다. 기름 많이 쓰는 건 우리 마누라가 싫어하는 방식이다. 이것저것 넣어 반미를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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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찾아온 손님 2022.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받고 영어의 몸이 되기도 했다. 그도 당연히 언니 오빠의 뒤를 이어 전태일과 루카치를 만나며 항쟁의 대열에 동참했다. 대자보도 붙이고 세숫대야에 돌멩이도 날랐다. 그랬다. 신입생 초기에 신동엽의 「누가 하늘을 보았다 하는가」를 낭송해서 인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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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와 비아 2022.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어로 맥주를 비어라 하고 베트남어로 비아로 말한다 건배를 할때는 요라고들 한다 합치면 비아요 좀 어색하다 비어요 귀에 쏙 들어온다 50줄이 넘으니 비어요를 더 선호하게 된다 어디서 봤을까 아마도 네이버겠지 밑글은 겁나 고마운데 왤까 와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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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둘 달랏 온다. 해서 2022.08.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 쌀국수가 맛이 없다. 손님이 적어서 일까. 아님 어제 일요일 장사에 지쳐서 일까. ㅎㅎ 감기약처럼 국물 들이키고 돌아오는 길에 몇일 전 먹었던 죽 아줌마가 반갑게 손을 흔든다. 죽 한그릇 600 원 포장 하고 또 유명 빵집 () 검은 콩 찹쌀밥 두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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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 4 2022.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고 영어로 된 것은 없다. 이러면서 관광객을 받으려 하나?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는 걸 보면 시내로 갈 것 같다. 버스를 타니 이미 전 정거장에서 탄 사람들로 자리가 거의 찼다. 버스비는 5천동으로 300원이 좀 안된다. 구글맵을 켰더니 먹통이었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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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 2 2022.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앉는다. 쌀국수에 라임을 많이 짜넣어서 시큼하다. 상큼을 기대했는데 시큼이라니.. 화장실이 급해져 일단 철수한다. 9시까지 연다고 하니 8시반 쯤에 2차 조식하러 와야겠다. 식당을 나설 때 쯤 사람들이 북적인다. 테라스에 부는 바람이 시원하다. 덕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