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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고향 / 박경서 2023.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상에 무심히 지나쳤던 뒷골목에 멈춘 내 시선, 황금열매 주렁주렁 매단 그 감나무 숲 아닌가! 아득한 옛날, 내 친구 옥순이, 복순이, 영림이 불러내어 우리들 얼굴 닮은 탐스런 꾸리 감 하나 뚝 따서, 손망치로 네 조각 나누며 네 가시네들 하얀 꿈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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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다 본 눈아들 16기 영숙이랑 옥순이랑 싸웠잔아 2023.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자한테 아 옥순님이 했어요???? 하면서 화낸걸로?? 그거 진짜 옥순이 이름 나와서 영숙이 화낸거임?? 열받아서 휙휙 넘겨서 잘 모르겜ㅅ네 옥슌이가 말 안한건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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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는 옥순이 자기 것인줄 알았나보오;;; 2023.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 나.. 진짜... 어지간히 마음에 안드오.. 선한면은 있는것같은데 뇌구조랑 마인드가 씹탱구리오 하.,. 사람자체가 못났고 찌질하고 정안가고 미치도록 짜증나오인간이.. 남출들이 옥순한테 가는게 왜 지가 화낼일이오 지것도 아닌데 시바.. 그리고 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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