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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갈봉-보섭봉(평창) 2019.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고 있어 밭을 가로질러 가고.. 빨간지붕 집을 지나 시멘트길은 계속 이어진다. 정자옆 주차후 출발 3거리에서 우측으로-전주와 겹친 빨간지붕을 향해 06:53 시멘트길은 비포장 임도로 변하고, 3분여 더가면 물탱크를 지나면서 길은 수레길 수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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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안대군 묘 2019.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맞배지붕에 한식 골기와를 얹었다. 한편 1986년 태조 이성계의 등극을 기념해 공신도감에서 개국공신 이화에게 내린 녹권(錄券)이 발간되어 국보 232호로 지정되었다. - 남양주시청 홈페이지 내용 발췌 - ▲ 태조 이성계의 이복 동생인 의안대군 이화 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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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순 시 모음 20편 2019.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 지붕 밑에는 꿈이 남아 좋구나. 이웃집 호롱불 하나 둘마저 꺼지고, 눈이 길로 쌓이는 괴괴한 이 밤은, 원수도 내 사랑으로 속삭이고 싶구나. 차도 사람도 날새도 그친 막막한 밤에, 한 등잠 심지가 타다 타다 절로 꺼진, 들창에 눈보라 스쳐라 눈 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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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한옥마을의 예쁜 설경 ( 50장 사진 감상) 2019.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습인데 빨간 벽돌과 흰색의 천장의 대비(對比)와 대리석 기둥장식부터 울긋불긋한 스테인 글라스에 이르기까지 솔찬히 화려합니다. 한옥마을 교동지(校洞)역의 은행로에도 눈이 많이 쌓였습니다. 오른쪽 쌈지천에 물은 흐르지 않고 눈이 가득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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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금북부용지맥 2구간(못고개~수레의산~오갑지맥분기봉~500m봉~덕고개) 2019.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래 빨간지붕 여러채 집과 조금지나 길목에 개 2마리 묶어놔 엄청 짖어댐. -08:51 290m봉, 좌회. ※좌측으로 벌목지대를 돌아감. -08:54 능선길에서 우측으로 내려감. -08:56 좌,우로 넘는 길, 안부, 이곳부터 수레의산 된비알 오름길. -09:02 좌측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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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암지맥 형극의 길 덧정없어라! - 영광군 매봉산(147.1m)~노인봉(254.9m)~문장산(227.2m)~물퇴봉(259.7m)~수태봉(226.9m)~검은산(189.7m) 2019.0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라서면 초속 10m 바람이 손끝을 면도날로 그리듯하고~ 5.산행경로: 막해마을 삼거리~남쪽 샛골방향 포장도~빨간 지붕집 왼쪽으로~전주 이씨묘~거친 까시잡목능선~ 빽빽한 산죽밭~매봉산(147.1m,삼각점,무덤)~뚜렷한길~오른쪽 임도 탈출~왼쪽 임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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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암지맥 형극의 길 덧정없어라! - 영광군 매봉산(147.1m)~노인봉(254.9m)~문장산(227.2m)~물퇴봉(259.7m)~수태봉(226.9m)~검은산(189.7m) 2019.0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라서면 초속 10m 바람이 손끝을 면도날로 그리듯하고~ 5.산행경로: 막해마을 삼거리~남쪽 샛골방향 포장도~빨간 지붕집 왼쪽으로~전주 이씨묘~거친 까시잡목능선~ 빽빽한 산죽밭~매봉산(147.1m,삼각점,무덤)~뚜렷한길~오른쪽 임도 탈출~왼쪽 임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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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불교 도래지 법성포에서 비싼 영광 굴비 맛도 보고! - 영광 봉대산(284.2m)~금정산(263.7m) 2019.0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왼쪽으로 전주 이씨 무덤이 보이는데 무시하고 오른쪽으로 궁디를 확 돌리가 우향우!~ 산속으로 들어간다!~ 아패서 사장님이 무덤쪽으로 가다 빠꾸를 해가 후답자를 위해 입구에 표지기를 걸어 논는다!~ 무덤 3기가 한테 모디 있는데도 웬지 쓸쓸한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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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불교 도래지 법성포에서 비싼 영광 굴비 맛도 보고! - 영광 봉대산(284.2m)~금정산(263.7m) 2019.0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왼쪽으로 전주 이씨 무덤이 보이는데 무시하고 오른쪽으로 궁디를 확 돌리가 우향우!~ 산속으로 들어간다!~ 아패서 사장님이 무덤쪽으로 가다 빠꾸를 해가 후답자를 위해 입구에 표지기를 걸어 논는다!~ 무덤 3기가 한테 모디 있는데도 웬지 쓸쓸한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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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 나의 문학] 운명과 선택의 길/ 이가림 2019.0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죽고 빨간 새끼들만 남아 기어다니는 헛간 나도 한 마리 강아지 되어 바자니던 것을 오줌싸개의 나라에서는 자주 폭군이 되어 활...줄곤 전주에서 보냈다. 전주중앙초등학교와 전주서중학교를 거쳐 전주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전주를 떠난 적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