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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윤동주 소개-2 2001.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윤동주(尹東柱) -- 습작기 1934년 12월 24일, <삶과 죽음>, <초 한 대>, <내일은 없다> 등의 시작품을 씀. 이후부터 자작시에 시작(詩作)날짜 기입 1935년 3월, 용정 중앙교회의 주일학교에서 유년부 지도. 9월, 은진중학교에서 평양숭실중학교 3학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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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윤동주 년보 2001.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었다. 윤동주는 이곳에서 조선역사를 배우고 민족주의 사상 및 독립사상을 교육 받았다. 당시 그의 급우로는 후에 후쿠오카에서 같이 옥사한 고종사촌 송몽규(宋夢奎)와 외사촌 김정우(金楨宇), 그리고 문익환(文益煥) 등이 있다. 1929년 (12세) 송몽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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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햇비 2001.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님이 웃는다 나보고 웃는다. 하늘다리 놓였다 알롱알롱 무지개 노래하자 즐겁게 동무들아 이리 오나 다같이 춤을추자 해님이 웃는다 즐거워 웃는다 1936년에 발표한 윤동주의 동시입니다. '하늘과 바람과별과 시'(정음사)출전입니다.................하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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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님의 생애.. 2001.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지되었다. 윤동주는 이곳에서 조선 역사를 배우고 민족주의 사상 및 독립 사상을 교육 받았다. 당시 그의 급우로는 후에 후쿠오카에서 같이 옥사한 고종사촌 송몽규와 외사촌 김정우, 그리고 문익환 등이 있다. 1929년 송몽규 등과 함께 <새명동>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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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햇비 2000.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햇비 아씨처럼 나린다 보슬보슬 햇비 맞아 주자 다 같이 옥수숫대처럼 크게 닷자 엿자 자라게 햇님이 웃는다 나 보고 웃는다. 하늘다리 놓였다 알롱알롱 무지개 노래하자 즐겁게 동무들아 이리 오나 다 같이 춤을 추자 햇님이 웃는다 즐거워 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