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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919 7월15일[성 보나벤투라 주교 학자 기념일/연중 제15주간 월요일]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결코 행복해 지는 것이 아니듯, 병자는 칼로 병을 도려내는 수술을 기꺼이 받아들여야 할 일입니다. 그렇습니다. 참으로 예수님께서 던지신 칼이야말로 죽이기 위한 것이 아니라, 살리기 위한 칼입니다. 평화를 이루기 위한 칼이요, 말씀을 이루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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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918 7월14일[연중 제15주일]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너희는 행복하다.”(요한 13,16-17)라는 예수님의 말씀처럼 언제나 주인이나 스승이 되지 않으려는 마음을 잃지 않는 것입니다. 이 마음을 잃어버리게 될 때, 하느님의 일을 하면서도 단죄, 험담, 시기, 질투, 미움, 분노, 용서하지 않는 마음과 같은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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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옳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심듯 하니 되는게 없고 제가 농사는 할 팔자가 못되나 봅니다. 같은 이웃은 정말 놀랄 정도로 작물이 잘 크고 수확도 좋은데 나는 어이 하여 같은 노력 같은 비료를 주는데도 밭이 온통 풀만 우거 지고 기운모자라 풀과의 전쟁에 항상 패잔병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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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인재인가?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각하는 행복한 시절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교육담당의 리스크는 교만에 있다. 많은 지식을 깊이 없이 넓게만 알고, 교육대상자들의 직급도 다양하다보니 전문가나 선배들에게 교만하게 보일 때가 많다. 비서실에서 교육과장으로 근무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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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동행 (잘못 건 전화..)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을 하니 왠 낯선 여자가... “죄~ 죄송합니다. 아이가 아빠한테서 전화가 왔대서요” “아~ 네... 낮에 제가 전화를 잘못 걸었는데 아이가 오해한 거 같아요.” “혹시 제 딸한테 아빠라고 하셨나요? 아까부터 아빠 오늘 온다며 기다리고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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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가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던 작은 선의(善意)가 두 남매의 인생을 바꿨다는 생각을 하니 가슴이 찡합니다. 무심코 던진 말, 기억조차 나지 않는 말로...착하고 유익한 말을 입에 담아야 하는가 봅니다. ㅡ모셔온글 ㅡ ♡ 오늘도 건강과 행복 이 같이하는 좋은날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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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고린도 사역의 마무리와 귀환 과정의 교훈, 사도행전 18:12~23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공과 행복을 지향하며 달음질집니다. 하지만 그 마지막은 덧없음, 비참함, 쓸쓸함의 모습을 맞이하곤 합니다. 그 부모가 자기 자식들을 당시에 가장 훌륭하게 키워서 최고의 길을 갔지만 그들은 질투심 많고 미치광이와 같은 당시의 황제 가문의 계속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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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출발을 위하여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 가르치셨습니다. 원점에 돌아가 다시 하늘을 찾을 때 해답이 온다는 것입니다. 하늘이 주관하는 세계에서는 인간이 행복을 누리고 살 수가 있겠지만, 인간시조의 타락으로 죄악(罪惡)세계가 이루어지고 각자 탕감을 짊어지고 살아야 하니 나의 뜻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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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하는 생활의 결과 💕🌈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각을 하니 가슴이 뜨거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어릴 적 그 여선생님이 그렇게 고마울 수가 없었습니다. 그는 여기 저기 수소문해서 그 여선생님이 계신다는 양로원의 주소 를 찾아 간단한 편지를 썼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는 윌리인데.,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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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제자다운 삶 “날마다 내적으로 성숙되어 주님을 닮는 삶”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었다 하니 그대로 하늘의 뜻과 일치된 공자의 삶이었음을 봅니다. 과연 나이와 더불어 내적으로 성숙되어 주님을 닮아가는 삶인지 뒤돌아 보게 합니다. 오늘 제1독서 이사야서 말씀도 시공을 초월하여 강렬한 호소력을 지닙니다. 주님의 제자다운 삶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