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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꽃 그늘에서 외 / 조은길 2015.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박히는 멸치들 바다는 새로 태어난 것처럼 말짱해진다 장미 / 조은길 밤 사이 보슬비가 왔다갔을 뿐인데 담을 뒤덮은 붉은 장미 넝쿨 이 아침 불현듯 창문을 깨고 날아든 돌멩이같이 놀랍고도 황홀한 장미의 포즈 나는 눈이 찔린 듯 눈이 부시다 하지만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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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면 약이 되는 음식/동의보감 2015.04.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안증에는 멸치와 백합 달인 물이 좋아요 47. 어지럼증이 심할 땐 오리고기가 좋습니다 48. 추울 땐 쑥이 좋으니 자주 드세요 49. 신경피로,전신권태에 얼룩조릿대를 써 보세요 50. 고혈압에는 무즙,감즙이 좋습니다 51. 장마철 피부병에는 녹두가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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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증언[지옥의 상무대](증 언 자 : 박태성) 2015.04.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치 구더기들이 움직이는 것 같았다. 나에게서 전화번호가 적힌 쪽지를 뺏어갔던 공수가 지휘관에게로 가는 것이 보였다. 나는 겁이 나서 나를 알아보지 못하도록 겉에 입고 있던 점퍼를 몰래 벗어서 그 자리에 버렸다. 잠시 후 쪽지를 갖고 온 공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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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 흑산도.,'홍어장사' 문순득. 2015.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가면 구더기가 날 정도로 썩었었지." 뭍에서는 톡 쏘는 삭힌 홍어회 맛을 떠올리지만 실상 흑산도 주민들은 삭힌 홍어를 즐기지 않는다. 홍차처럼 삭힌 홍어는 먼 바다 뱃길이 만들어낸 문화. 흑산도 홍어배들의 종착점.,나주 영산포. 삭힌 홍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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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기행-3: 서호시장의 “시락국” 2015.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조류, 멸치 등이 나왔고 모자르면 바로 앞에 있는 용기에서 먹을 만큼만 덜어와서 먹을 수 있었는데 시락국의 맛이 정말 훌륭했습니다. 게다가 시장의 상인들이 주 고객 이어서 그런지 값도 저렴한 5천원 이었습니다. 이러한 진국을 5천원에 즐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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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기행-3: 서호시장의 “시락국” 2015.04.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조류, 멸치 등이 나왔고 모자르면 바로 앞에 있는 용기에서 먹을 만큼만 덜어와서 먹을 수 있었는데 시락국의 맛이 정말 훌륭했습니다. 게다가 시장의 상인들이 주 고객 이어서 그런지 값도 저렴한 5천원 이었습니다. 이러한 진국을 5천원에 즐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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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기행-3: 서호시장의 “시락국” 2015.04.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조류, 멸치 등이 나왔고 모자르면 바로 앞에 있는 용기에서 먹을 만큼만 덜어와서 먹을 수 있었는데 시락국의 맛이 정말 훌륭했습니다. 게다가 시장의 상인들이 주 고객 이어서 그런지 값도 저렴한 5천원 이었습니다. 이러한 진국을 5천원에 즐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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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사투리 2015.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데기 : 구더기 구들. 구들베이 : 온돌(방) 구렝이 : 구렁이 구불리다 : 굴리다 (정선) 구영. 구녕 : 구멍 (정선) 구융 : 구유 (화천) 국시 : 국수 국죽 : 나물이나 푸성귀를 넣어 끓인 죽 (정선) 귀개 : 귀이개 (화천) 귀따굽다 : 시끄럽다 귀먹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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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사투리 모음http://jinju.grandculture.net/gc/contents/contents.jsp? 2015.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명] 구더기. 게이 [명] 고기. 겡기다 [동] 곪다. 곪기다. 고께이 [명] 익살꾼. 고껭이 [명] 익살꾼. 고마 [부] 고만. 그냥. 고매 [명] 고구마. 공구다 [동] 괴다. 고이다. 구녕 [명] 구멍. 구시 [명] 구유. 군대 [명] 그네. 굴래씨염 [명] 구레나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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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 내재하는 동물근성을 지수화하기 위한 특성 분석 2015.0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피라미 멸치 메뚜기 꿩 참새 토끼 사자 5. 교활간교성 이리(늑대) 들개 뱀 거머리 원숭이 하이에나 기생충 바퀴벌레 개 토끼 다람쥐 6. 모사야합성 들개 이리(늑대) (사냥)개 사자 하이에나 원숭이 까마귀 까치 벌 메뚜기 7. 끈기집요성 거머리 빈대 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