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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책방[9.3] 2018.09.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거리다. 교실에서 피리를 불고 마을신문 취재 계획으로 잡은 마을 책방 취재를 간다. 책 읽기 시간이라 책방에 가서 좋은 책도 보고, 마을 책방을 마을에 소개하는 취재를 위해 책방 주인을 만난다. 마을 책방은 여우책방이다. 여성의 우정이란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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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생활 (2018/09월/1째주) 2018.09.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및 샘 등 12건이 지정됐다 . http://www.hankookilbo.com/v/23022e9fc99c4714976812999071bd6f 3년만에 발생한 메르스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 입구에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관련 안내문이 붙 어 있다. 지난 8일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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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룩, 르방 만들기와 운동장 없는 서러움[8.29] 2018.08.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떠들썩한데 교실로 들어와 부는 서로를 피리 연주가 차분하게 만든다. 누룩은 한참 더운 여름에 만들어야 하는데 방학이라 늦게야 만든다. 더 늦으면 안 될 것 같아 공부로 잡은 것인데 날이 궂어 습도만 높고 온도가 오르지는 않아서 조금 걱정이다. 누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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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학교평가 글쓰기(학부모) 취합 2018.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업과 체육활동 등 다양한 수업을 즐거워 합니다. 다만, 부모님의 참여가 생각보다 적극적이지 않은 것 같아서 의외였습니다...주는 참된 교육을 실현해 주시는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너무 따뜻함을 느꼈습니다. 큰 아이 반에 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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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위, 당신들은 틀렸다> 2018.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야, 샘이 너희들 재밌게 해주려고 엄청 노력하는데 5교시 하는 게 힘들구나!!'하면서 약간 서운해지기도 하는 거다. 그런데 이런 우려나 걱정, 서운함은 우리가 정말 ‘아이’들을 모르기 때문에 아주 일상적으로만 그들을 이해하기 때문에 나오는 경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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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리던 밤 답장 편지 2018.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 아이들이 돌아간 교실에서 조용히 책을 만져봅니다 표지그림이 단아하고 그윽해서 한참을 보고 또 보네요 서문만 읽고도 다음글들은 아껴서 천천히 읽고싶어집니다 다 읽으면 제 마음이 더없이 고요하고 정갈해질것 같아요 좋은 글을 보내주셔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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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8] 충북 단양 한드미 체험마을 농촌유학 초등12기 -체육교실/ 옥수수,감자캐기,/빨레터 이야기 2018.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2기 -체육교실/ 옥수수,감자캐기,/빨레터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도 연두샘입니다. 수요일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한드미에도 포도가 영글어가고 있답니다. 낮 밤의 일교차 때문인지... 절기를 잊은 코스모스도 피기 시작했습니다. 학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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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일이의 일기 4 (교환일기) 2018.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홍식샘이 지나가다 한 마디 던졌다. “너네두 수시 쓰냐?” 담임이 응수했다. “그럼, 이 애들이 뽑힌 애들인데…,” “우와― 근데 다들 안 그래 보인다. 특히 안경 쓴 애…” 그 당시 우리 셋은 다 안경 쓰고 있었다. 우가가 우리들 모두 무시한 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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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반당한 혁명04 2018.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걸어가서 아이를 집에 데리고 와야 하는 근로 여성과 공통점이 거의 없다. 사회주의라는 명찰이 이 사회적 격차를 은폐시킬 수는 없다. 이 격차는 서방의 부르주아 여성과 노동자 여성간의 격차만큼이나 크다.(배반175) 테르미도르 반동의 법률은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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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0711] 충북 단양 한드미 체험마을 농촌유학 초등12기 -신나는 수요일 노리뫼/ 한드미워터파크 개장 2018.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어서 체육교실은 쉬었답니다. 우리 한드미 마을 뒷산이 소백산인거 아시죠? 소백산국립공원 생태학교 '노리뫼' 지난번 마을 입구에 야생화심기 노리뫼 활동을 한뒤로 오랜만에 노리뫼선생님들을 보니 반가웠답니다.^^ 편한 자세로 열심히 보고, 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