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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수필문학 교실 2회차] 2024.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블로그, 카페, 인스타그램, 웹소설, 칼럼, 유튜브. 디카시: 사진 한 컷에 서너 줄 시 같은 표현. 하이쿠: 7~8자 한 줄 짜리 단 문장. [수필, 에세이 쓰기] 1. 솔직하게 쓴다. 일기 쓰기 식과는 다르다. 자기감정 배설이 아니다. 날것들 민낯 나열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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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는 타 카페 침입도 있지만 눈에 띄면 안되는듯 2024.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가 신고했는지는 아무리 알아보려해도 모름 스파이가 있는지 뭐가 있는지 아무도 모름 근데 카페 활동하다보면 맘에 안드는...전부 무지성 신고 박아버리는거임 합리적 의심이지만 전 당해봄 다른 사람 다 욕하는데 제가 욕한 글만 쏙 규제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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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듬 시 모음 // 12월 등 21편 2024.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반대로 봄이 아니라 겨울이라 좋다 신년이 아니라 연말, 흥청망청 처음이 아니라서 좋다 이제 곧 육신을 볼 수 없겠지 움푹 파인 눈의 애인이 창백한 내 사랑아 일어나라 내 방으로 가자 그냥 여기서 고인 물을 마시겠니?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널 건드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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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꽃 일기(2) 2024.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이다. 누가 지시하거나 가르쳐주지 않았는데도, 제 갈 길을 이미 알고 있는 것처럼 넝쿨을 뻗어갈 줄을 찾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채 3m가 되지 않을 높이의 베란다에 끈을 매주려고 준비 중이다. 그러고 보니, 작년엔 베란다 샷시에 구멍을 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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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투명한 초록 향기는 어디서 오는 것일까? 2024.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옴(봄)의 향기를 깨우고 새 옷으로 갈아입혔나 봐요. 여기저기서 하나같이 매스게임하는 것처럼 초록으로 갈아입었는데 누가 저 많은 잎사귀에 색상을 입혔을까요? 싱싱합니다. 젊음의 상징입니다. 코끝이 찡해오면서 덩달아 젊어지고 있으니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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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투명한 초록 향기는 어디서 오는 것일까? 2024.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옴(봄)의 향기를 깨우고 새 옷으로 갈아입혔나 봐요. 여기저기서 하나같이 매스게임하는 것처럼 초록으로 갈아입었는데 누가 저 많은 잎사귀에 색상을 입혔을까요? 싱싱합니다. 젊음의 상징입니다. 코끝이 찡해오면서 덩달아 젊어지고 있으니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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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드 퍼퓸스프레이 2024.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이 카페에서만 공동구매 형식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향에 대한 설명은 아래 적어놓았으며, 본문 최하단 구매자분들의 후기도 참고해주세요 😊 ✔️지속력 / 확산력 개인적으로 지속력/확산력을 가장 중요시하여, 모든 향을 오드퍼퓸 수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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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봄바람님 여기 돈 받으러 왔나요? 과연 합의금은 누가 내는 게 맞을까요 2024.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진부터. 밥상머리 사진까지. 카페 수준 많이 높이네요. https://cafe.daum.net/mna5319/epUR/36956 "사기칠 새끼야" "내가...좀 해주세요. 내 닉네임으로 제목 달고 나한테 질문만 잘 하더만. 회원 '광교호반베르디움'과 회원 '봄바람'의 글로.. 저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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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신입회원 OT자료(발제, 지회소개, 조직 및 활동 등) 2024.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향긋한 봄 내음이 났다. 새끼거미들은 따뜻한 상승 기류를 느꼈다. 새끼거미 한 마리가 울타리 꼭대기로 기어올랐다. 그리고 윌버(돼지)가 깜짝 놀랄 일을 했다. 그 거미는 거꾸로 서서, 방적돌기를 공중으로 향하게 하더니, 고운 비단실을 구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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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아~ 언젠가 그대 나를.. 2024.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토)봄운동회 에서 '어제가 무슨 날인지? 아시는 분! 선물드리겠습니다' 나요! 나요!~ '네, 거기..' '4.19!' '아닙니다' 정답은 '곡우'였습니다 카페지기가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선물퀴즈를 낸거죠 옛날부터 곡우에 비가 오면 그 해 농사가 풍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