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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노데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의 순례기1 2018.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절로 눈믈 주루룩 나오는거 보니 ?? 따듯한 손으로 주님께선 당신을 사랑합니다 라구 강복하시데유. 카미노 데 산티아고 부엔카미노 외우며 하루 20단의 묵주가도를 올리며 걸었어요.... 절룩 거리며?? 모두를 사랑하며 감사를 올리며 오늘두 다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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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방진의 '산티아고' 후기록(33-최종회) 2018.03.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다. 다시 공용 알베르게가 있는 작은 언덕배기 노란 화살표를 따라 오르다가 그곳에서 내려오는 카미노 친구들과 작별 인사를 나누었다. '부엔 카미노!'... 하늘이 붉으스레 물들어 있다. 자! 이제 '피니스테라'로 떠난다. 가자, '피니스테라'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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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방진의 '산티아고' 후기록(32)... 2018.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묵시아' 가는 방향이다. 길의 갈림이 묘한 기분을 들게한다. 어느쪽이든 각자의 의미가 담겨있을 여정이고보면... 부엔 카미노! 오늘 내가 가야할 길은 '묵시아' 방향 오른쪽 길이다. '묵시아'를 먼저 들은 후 '피니스테라'의 땅끝 마을에서 그 긴 여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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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방진의 '산티아고' 후기록(30)... 2018.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젠 익숙한 벗이되여 보는것 만으로도 반가운 마음이 앞서네요. 내가 가야할길 그리고 걸어가야할 방향의 길라잡이... 부엔 카미노! -1- -2- '산티아고' 시내를 빠져 나갑니다. 그곳 공원가에 수북히 내려앉은 흩뿌려진 낙엽이 쓸쓸하기도 하고... 가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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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방진의 '산티아고' 후기록(28)... 2018.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카미노 친구가 되였습니다. 문화의 차이와 편견의 벽은 이미 허물어진지 오래입니다. 이 길에선 모두가 그렇습니다. '부엔 카미노'를 서로 전할 수 있는 지금의 순간이 작은 감동입니다. 그리고 아쉬울 따름입니다. 각자 헤여져야 할 시간이 다가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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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방진의 '산티아고' 후기록(27)... 2018.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헤여졌는데 아마도 '산티아고' 소중한 여정을 무사히 끝냈으리라 생각해본다. 이또한 작은 인연의 발걸음이고 보면... 부엔 카미노! -1- -2- 숲길을 걸어가는 사람들... 이천여리의 끝없이 이어진 길을 따라 이곳에 다달았다. 산을 품고 마을을 품고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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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방진의 '산티아고' 후기록(26)... 2018.03.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면 우정의 마음들이 차곡차곡 쌓이고 환한 웃음으로 맞아주는 서로의 격려와 응원이 무엇보다 큰 힘이 된다. 오늘도 '부엔 카미노!' -1- -2- -3- 한시간여를 걸어 왔을까... 길옆으로 펼쳐지는 이국의 목가적 풍경이 한점 그림인 듯 아름답다. 민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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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ino Norte & Camino Portuguese D-14(15-04-19)칸타브리아에서 아스투리아스로 : 산비센테-운케라-펜두엘레스(26.5K) 2018.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입니다. 카미노 첫째날, 이룬에서 출발해서 파사이 알베르게에서 역시 여성 한명과 둘이서 큰 알베르게를 독점했었는데...ㅋ. 이 여성은 저 보다 먼저 출발, 천천히 걷는 편인 듯... 저 보다 2~일 앞서서 또 다른 한국인 남성 한 분을 뵙고 제가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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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방진의 '산티아고' 후기록(25)... 2018.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주의 풍경을 조금은 닮은 듯 하다. 길옆 손 흔들어 주는 저들의 여유가 늘상 부럽다. 그리 바쁠것도 없어 보이는... 부엔 카미노! 문설주에 올려놓은 붉고 늙은 호박과 주렁주렁 매달아 놓은 조롱박이 한점 그림이다. 멋을 그리며 살아가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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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ino Norte & Camino Portuguese D-13(15-04-18)Notre의 역사 도시들을 걷다:산티야나 -코미야스-산비센테(36K) 2018.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운 로마네스크 양식의 교회라는군요. 좌로 돌아 광장에 이릅니다. 돌아와서 앞에서 본 교회 전경^^ 교회 옆 광장에는 '부엔카미노 기념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칸타브리라 지방의 상징이 된 카미노 상징물로 페인트를 칠할 필요가 없는 풍화강철로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