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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5일 복음말씀입니다. 2016.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래서 가족사진을 가리키며, “예전과 지금 모습이 다르신 것 같아요~” 했더니, 형제님이 웃으면서 이런 이야기를 하신다. “제가 자랑하는 건 아닌데...^^ 저 사람 나 때문에 살 안 찐 거에요~^^” 인천교구 밤송이(김기현 요한) 신부님 찬미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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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선수술전후로 항암하셨던분 계시나요.. 2016.0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반적으로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런데 29일 아기를 안고 서서 가족사진을 찍는데 점점 팔의 힘이 빠지더니 아기를 놓칠것 같아서...게 낫겠다고 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해주셔서.. 다시 서울 아산병원으로 올라와 입원, 백혈구주사로 수치를 1680까지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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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짧은 30년간, 한국 기독교는 100년의 성취를 낳았다?? - 나라말아먹고? 2016.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충청도 아산이 원적인 놈들이 전라도에 가서, 전답을 싹쓸이하고 아예 탐관오리의 뒷배경으로 집권의 일념으로 올라가나, 개신개화파, 사대부집안의 서열에 밀려, 항상 주도자가 아닌, 사이더로, 즉 주변머리 인물로, 돈만은 그득그득 챙겼다.. 무슨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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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첫주(5, 6)이야기 2015.1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와 아산온천으로 향했다...서해대교 전면통제.....39번 국도가 정체다...온천까지 3시간 걸렸다... 오 는길은 그래도 정체가 덜해 빨리 왔다....저녁은 동서형님댁에서 돼지고기와 소주,맥주,막걸리로.... 6일 저녁에 송년 부부모임이 있다...직장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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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목문학회 원고 - 김창수 외 7명 (시 5, 수필 3) 2015.1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피아산 일 것이다. 한 달 전부터 맛이 깊고 신맛이 없다. 아내는 커피다. 특별히 쓴맛, 구수한 맛, 당기는 맛, 쌉쌀한 맛이라서가 아니라 아내가 커피를 좋아하기에 나는 아내를 커피라고 생각한다. 내 삶에 커피는 딱 두 종류 뿐. 아내가 내려주는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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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 시인과 칠곡 2015.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칭한다. 아산이씨 집안인 외가는 전통적인 천주교 집안이었다. 구상 시인의 아버지도 결혼과 함께 천주교회에 다니게 된다. 구상은 늦동이 막내로 태어난다. 아버지 나이 쉰, 어머니 마흔 넷이었다. 이런 환경의 자녀들이 의례 그렇듯 그 역시 집안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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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년만에 만난 아내에게 '여전히 예쁘네' 2015.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금강산 아산 가족면회소에서 만나, 그동안 못해준 칭찬을 몰아서 하려는 듯 아내에게 "예쁘다" 는 말을 수차례 했다. 흴체어에 앉은 채 상봉장에 먼저 들어선 남편을 기다린 한씨는 입구 쪽에서 눈을 돌리지 못한채 간간히 손수건으로 눈가를 닦았다.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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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년만에 만난 아내에게 '여전히 예쁘네' 2015.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금강산 아산 가족면회소에서 만나, 그동안 못해준 칭찬을 몰아서 하려는 듯 아내에게 "예쁘다" 는 말을 수차례 했다. 흴체어에 앉은 채 상봉장에 먼저 들어선 남편을 기다린 한씨는 입구 쪽에서 눈을 돌리지 못한채 간간히 손수건으로 눈가를 닦았다.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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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년만에 만난 아내에게 '여전히 예쁘네' 2015.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금강산 아산 가족면회소에서 만나, 그동안 못해준 칭찬을 몰아서 하려는 듯 아내에게 "예쁘다" 는 말을 수차례 했다. 흴체어에 앉은 채 상봉장에 먼저 들어선 남편을 기다린 한씨는 입구 쪽에서 눈을 돌리지 못한채 간간히 손수건으로 눈가를 닦았다.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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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년만에 만난 아내에게 '여전히 예쁘네' 2015.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금강산 아산 가족면회소에서 만나, 그동안 못해준 칭찬을 몰아서 하려는 듯 아내에게 "예쁘다" 는 말을 수차례 했다. 흴체어에 앉은 채 상봉장에 먼저 들어선 남편을 기다린 한씨는 입구 쪽에서 눈을 돌리지 못한채 간간히 손수건으로 눈가를 닦았다. 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