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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토종학교2기)6월24일 장마준비와 흑보리 털기 2023.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추와 야채들 그리고 각자 가져오는 반찬들로 잔치상입니다😍 좋은 사람들과 직접 키운 건강한 먹거리 그리고 수다까지 곁들여 행복한 시간~ 오늘의 가장 큰 주제는 졸업여행 준비였어요 졸업 여행지는 태국의 생태공동체 마을로 토종씨앗을 지키고 키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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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텃밭 좋네요! 2023.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질이라며 좋아하더라고요. 씨앗 키우기 자신 없으시면(별 거 없어요. 쉬워요. 그냥 네 다섯 개 심으면 하나는 나겠죠 ㅋㅋ) 모종 사서 심으셔도 좋아요. 첨엔 부담 백배였는데 막상 베란다 텃밭 만드니 뿌듯하고 야채 비싼데 좀 길러 먹어볼까하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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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도원'이라 이름붙이고 2023.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풍경 만남 이야기가 담긴 영축 텃밭소식 살구나무에 열린 첫살구 첫 사과 화분에서 텃밭으로 겨울을 난 수국 첫 해바라기 야채모종에 덤으로 와서 싸리대위에 박꽃 매일 매순간 새롭게 피어나는 백합처럼 환하게 세상을 꽃피우는 날에 27일 사실학교 영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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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에 흔한 잡초, 민들레 이래서 먹는다 2023.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고 거칠다. 나는 마당 한구석에 돌로 경계선을 두르고 거길 스스로 청정야채구역이라 칭한다. 거기엔 오로지 야채씨앗을 뿌리거나 야채모종들만 심어 나의 유기농 야채농사를 시험하는 곳이다. 그래서 거기에 자생한 먹는 잡초인 민들레조차도 깨끗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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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와 함께 즐거운 시간 2023.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머니가 만들어 놓은 모종을 소중히 쓰다듬어 주네요. 이런 모습,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네요. 꽃밭에 물 주는 걸...일 도와 주신다고 오셔서 엄청 일 많이 하셨어요. 덕분에 생태화장실 옆 꽃밭이 완결되었고, 각종 야채도 열심히 따셨어요.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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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밭 김매기 2023.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봉숭아 모종을 떠서 다른 곳으로 옮겼다. 다알리아는 나의 어린 추억이 담겨 있어서 관심이 많다. 5살 적에 아버지가 마당가에 빙둘러 심은 다알리아꽃송이를 부모님이 들에 가고 안 계실 때 모조리 꺾어서 꽃잎을 온마당에 뿌렸기에 그 벌로 다알리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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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에 흔한 잡초, 민들레 이래서 먹는다 2023.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고 거칠다. 나는 마당 한구석에 돌로 경계선을 두르고 거길 스스로 청정야채구역이라 칭한다. 거기엔 오로지 야채씨앗을 뿌리거나 야채모종들만 심어 나의 유기농 야채농사를 시험하는 곳이다. 그래서 거기에 자생한 먹는 잡초인 민들레조차도 깨끗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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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춘덕, 직장(덕원농원) 23-21, 파 모종 옮겨심기 2023.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파 모종 옮겨요.” “파요?” “여기 봉지에 파 있잖아요. 이걸 텃밭에 한 뿌리씩 심어야지요.” “춘덕아, 파 심을 때 비스듬하게 옮기라. 알았제?” “예. 이리 살짝 눕히서 심어야지요.” “사장님, 비스듬하게 심어야 하는 이유라도 있나요?”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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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한 주체, 고유한 보편 - 이수명의 시 세계 / 방인석 2023.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멘트 야채 종이 같은 것들”은 ‘A는 B, C, D와 같다’의 구조를 취함으로써 의미의 결핍 또는 과잉을 자초한다. 이러한 진술 방식은 대상 A를 언어 체계에 귀속시키는 것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탈락시키는 것처럼 보인다. 의미를 명확히 하기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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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송 ㅡ카스피해 유산균으로 2023.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대접씩 퍼먹었더니 속도 시원하고 뒤도 편하고 거기는 야채보다 고기나 유제품이 더 싸더라구요 말린유신균이라고 요쿠르트...카스피해 유산균 나눔도 하시기에 좀 나눠주시면 저는 와송모종 보내드릴께요 모래흙에 키우고 물안줘도되고 월동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