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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배령 트레킹 2024.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은집이다. 연세 지긋한 우리 또래의 두 부부가 운영하는 곳인데 마음에 들어 제일 큰방으로 예약을 했다. 마당 구석구석 아름다운 식물과 꽃들을 심어 가꾸는 모습이 무척 아름답고 부지런해 보였다. 저녁식사는 준비해간 재료를 풀어놓고 숯불바비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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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다녀왔어요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왔다요 언니~뭐해~ 점심먹구 있어~ 그럼 잠시후 언니네 집앞으로 갈게 집앞으로 나와 ~30분후에요~ 움직임이 불편해 주로 집콕...강쥐 마니.참깨와 동생 그리고 나 동막 해수욕장지나 우리 단골카페 ~야생화뜰 카페~로 고고씽~ 수국이 가득한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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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이장님댁 & 식영정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천이랑 야생화들이 사이좋게 해바라기를 한다. 바람길이라도 되는지 시원한 바람이 내내 불어온다. 그저 바라만 보고 있어도...아이들이 어른들과 함께 노를 저어가며 뱃놀이를 즐기기도 한다. 이 자리에 앉기 위해 오픈 런. 다행이 평일 오전에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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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70대 할배들의 한라산 둘레길 이야기(5)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넷째는 집에 돌아와 후기를 쓰며 지난 여행을 되돌아 보는 것이 아닐까?ㅎㅎ 한라산 둘레길에서는 세번째 재미는 없었지만 후기를 쓰면서 아직도 걷고 있는 내모습을 그려본다.ㅎ 누군가는 마냥 걷기만 하고 있는 친구들을 보고 안쓰럽기도 하고 징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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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원정산행기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야크 우리가 인상적이다. 노랗게 핀 키 작은 초원의 야생화를 위안 삼아 울렁증을 달랬다. 아. 거머리 안 물렸다. 흡혈귀라서 겁먹었었는데. 산야 목장의 양들은 귀엽고 온순하다. 부르면 오고, 왔다가 별 볼 일 없으면 미련 없이 가버린다. 강회장님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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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22일(토) 강원태백 금대봉(1,418m),대덕산(1310.3m) 정기산행안내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우리나라 야생화의 보고다. 이곳은 국립공원 예약 시스템으로 탐방 예약을 받아 하루 500명만 입장이 허용되고 있다. 야생화의 천국으로 전국적으로 잘 알려진 곳은 곰배령이며, 곰배령 트레킹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하지만 면적으로나 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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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트레킹 5일차 게르게티 언덕 ~알마시아니~트루소계곡입구~알바노연못~케트리스~수도원~아바노~자카고리 요새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0:40), 우리나라에서 탄산 약수(광천수)로 불리는 약수가 여기저기에서 솟아난다. 이 물맛은 약수와 같이 철분으로 인하여 약간...보이는 U자형 협곡을 걸어가고 있다. 하천길에는 야생화가 만발하였다. 요즈음은 꽃길만 걷고 있다. 가끔 바위들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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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내가 생각한 인생이 아니야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짊어진 집들은 벗어던지고 앞으로 나아가게. 너의 주위에는 온통 너의 발을 잡아당기는 모래 늪이 널려있지. 두려움과 자기 연민과 절망감으로 너를 끌어내리는. 그러니 너는 매우 가볍게 걸어야만 하네. 가볍게 가게 친구여.” ◎ 함께하는 여행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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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골텃밭소식 연세는 참 불편하네.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름 야생화가 피구요. 산딸기가 이제 마지막을 장식 합니다. 이제 오디는 마지막을 고했고 산딸가가 제철을 맞아 아침 저녁 한입씩 따먹고 딸기는 익기도전에 우리 진별이가 작년 따먹던곳 지나다 들락거리더니 떠날줄 모르고 따먹고 오디는 길에 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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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권 115호 (2024년 5-6월) 신인상 당선자 박태길ㅡ북바위 2024.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광려천에는 야생화도 예쁘지만 돌 틈 사이로 졸졸 흐르는 시냇물 소리가 참 정답게 들립니다. 어제는 이 길에서 “에세이스트 115호 신인상 수상작”이라는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들뜬 마음에 시냇물 소리 들으며 진종일 꽃비를 맞았습니다. 오늘은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