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눈치는 빨랐으나, 대화요령은 없었던 쉼터 원장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느낌이 쎄한데? 하고 감지함) 다만, 위 원장은 대화법이 서투르다. (소양인환자에게는 명령,지시,조언하면 안된다.오직 辨만 해야한다) 애심이 심한 소양인 환자는 명령,지시,조언을 유도한다. (ex 약을 좀 먹어야 하나? ) 이 때 한약먹어야 한다고 답하면...
-
교훈글-난변진가(難辨眞假)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난변진가(難辨眞假) 難 : 어려울 난 辨 : 분별할 변 眞 : 참 진 假 : 거짓 가 진짜와 가짜를 분별하기 어렵다. 제백석(齊白石)이라는 근세 중국 화가의 그림이 요즈음 전 세계에서 제일 비싸다. 몇 년 전에 1000억원에 이르렀다. 그의 그림이 비싼 값으로...
-
밀암선생이지으신 洪烈婦傳*(密菴先生文集卷之十六 / 傳)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婦必死。 已沒入其貲。及聞其至。皆股弁。世重方食失匕箸。必揚聞烈婦來。又聞世重所引多不讎。亦出就囚。及坐獄擧契。烈婦對甚辨。世重多錯亂言。吏卽具獄論上。世重知事日急。乃使命麟詣闕下訟冤曰。獄官多受洪氏賕。事不竆竟。治臣父甚急以死論。請移...
-
一. 帝顓頊 - 帝嚳時期의 ‘束虎瞿’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연히 變筆로 로 쓸 수도 있다. 이 글자는 ‘櫥’로 읽는데, 小篆으로는 로 쓰고 <說文>에서는 ‘宁’(貯)로 읽었다. 許는 “辨(‘辦’의 잘못인 것 같음)積物也”라 말하고, 段은 “貯, 著, 竚(저)는 相通字이다”라고 注했으며, 王靜安 역시 옛날 鑄...
-
애심환자는 나를 가르치는 큰 스승이다. 2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 있다고 설명했더니, 친구가 프로폴리스먹고 염증좋아졋다고 해서 자기도 먹는다고 한다. => 이럴땐 설득하려 들면 안된다. 辨만 유도한다. 인후염으로 먹는데, 인후염은 약간 좋아지고, 가스는 많이 차면, 득보다 실이 많다는거에요. 하지만, 나는 득...
-
嶺南學脈(113)密庵 李栽(上)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탄스럽지 않은가?」하며 집필에 전력하여 훌륭한 저서를 많이 남겼다. 그의 대표작은 朱子講錄刊補 朱子集覽 心經質疑考誤辨 등이다. 이밖에 霽山 金聖鐸과 함께 李玄逸의 문집을 간행하고 權斗經과는 陶山言行通錄을 공저했다. 그가 74세로 생을 마치니...
-
유양잡조 발문(酉陽雜俎 發文)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間, 可也. 其自謂不曰雜俎也邪 顧此本多缺文誤字, 今承相國指敎, 攷校而塗改者, 不啻十七八, 而疑則闕之. 然愚管鹵莽, 無子夏三豕之辨, 有阿昶金根之竄, 博雅君子幸覽而正之. 時弘治五年玄默困敦臈月有日, <끝> [국역] 일찍이 송(宋)나라의 문인 소식(蘇軾...
-
교훈글-인십능지(人十能之)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지 불득 불조야) 아예 생각하지 않으면 몰라도 일단 생각하기 시작했다면 결과를 얻을 때까지 중도에 포기하지 말라 有弗辨, 辨之, 弗明, 弗措也. (유불변 변지 불명 불조야) 아예 분별하지 않으면 몰라도 일단 분별하기 시작했다면 분명해질 때까지...
-
두마리아 시인 <뺑덕어미의 辨>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뺑덕어미의 辨 두마리아 아비 없이 자식 키우기 고달프기 짝이 없지 타고 나길 박색이라 팔자 고침 어림없고 심 봉사 살림 불었다니 옳다구나 하였지 새끼 입에 따슨 밥 들어가는데 뭘 따지겠나 내 딴에 조석 봉양 잠자리 동무 한다고 했어 꼬치에 곶감...
-
고방서예[3245]荀子(순자) 禮論(예론)句 54字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注 楊倞注:이 시를 인용하여 聖人이 모두 다스릴 수 있다는 것을 비유하였다. ≪詩經≫은 〈周頌 時邁〉편이다. 역주역주1 辨 : ‘辦’과 통용하는 것으로 다스린다는 뜻이다. 역주2 喬嶽 : ≪詩經≫ 〈周頌 時邁〉의 〈毛傳〉에 “喬는 高의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