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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운경(寶雲經)_일러두기와 목차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심하지 않는다 큰 바다와 같다 미세한 지혜 따라 응하는 언변을 얻었다 사변(辭辯) 정변(淨辯) 때를 알아 말한다 요설변(樂說辯) 설법을 잘해 중생으로 하여금 믿고 받아들이게 한다 법을 설하는 법사 견고한 법 법계를 잘 안다 공처에 잘 머문다 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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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운경_요설변(樂說辯), 좋아하는 말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운경 제3권 [요설변(樂說辯)] 선남자야, 보살에게 다시 열 가지 법이 있으면 요설변(樂說辯)이라 한다. 무엇이 열 가지인가? 듣기 좋게 하는 말, 찡그리지 않고 하는 말, 이치에 맞는 말, 법에 맞는 말, 평등한 말, 스스로를 높이지 않는 말, 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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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운경_따라 응하는 언변을 얻었다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운경 제3권 [따라 응하는 언변을 얻었다] 선남자야, 보살에게 다시 열 가지 법이 있으면 따라 응하는 언변[隨應辯]을 얻었다고 한다. 무엇이 열 가지인가? 부처님은 이렇게 말한다. ‘일체 모든 법에는 내가 없고, 중생도 없고, 수명도 없고, 사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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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중개인의 변(辯)...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제 아내 모니카씨가 "집에 쌀이 좀 여유있으니 어려운 사람에게 드렸으면 좋겠어요." 라고 하여 꽤 오래전의 일이 생각났다. 식당에서 시끄럽더니 경찰이 왔다. 옆에서 내용을 들으니 너무 배가 고파 밥을 먹긴 먹었는데 돈이 없다는 것이다. 내가 대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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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물에 그 밥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많이 쓰이고 있어요. 그런데 변호사(辯護士)와 변리사(辨理士)의 변 자는 비슷하지만 다르지요. 변호사의 변은 말 잘할 변(辯)이고, 변리사의 변은 분별할 변(辨) 으로 둘 다 직업을 잘 나타내는 단어이지요 두 글자 모두 辡(따질 변)이 성부로 발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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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은길게,신발발목단단히묵어야 등산은오르기힘들고 내려오기쉬울것같지만 사실은반대다.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을 빼고, 심폐 지구력을 기르며, 스트레스까지 단숨에 날려 버릴 수 있는 최상의 운동이라는 게 등산 예찬론자들의 ‘변(辯)’이다. 등산은 그러나 생각만큼 간단한 운동이 아니다. 의욕만 앞세우다 자칫 발목이나 무릎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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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비분다리경_22. 장엄품(莊嚴品)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심(無心)삼매로 모든 법 중에서 마음을 얻지 않을 수 있다. 각분(覺分)삼매로 모든 법을 깨달을 수 있고, 무량변(無量辯)삼매로 모든 법 중에서 아승기의 변재를 얻을 수 있으며, 지정상(智淨相)삼매로 모든 법 중에서 무등등(無等等)을 얻을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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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비분다리경_2. 입다라니문품(入陀羅尼門品)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禰阿盧伽婆 細 曷羅多那婆羅帝 曷羅濕彌婆帝 闍那婆帝 禰樓婆帝 彌樓婆帝叉夜昵 阿 梨賖 禰盧迦波羅坻波昵達梨賖昵 이것은 4변(辯)으로 해탈함을 나타낸 구절이다. 차주 아파사닐 아리사녜사나허가투 투바 라바사뎨 살변인디리야부 마뎨가란뎨사사바바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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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대전 : 繫辭下傳:제10장(第十章)_1-3/3절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五多功, 貴賤之等也, 其柔危, 其剛勝耶. 303) 『周易주역・繫辭傳계사전』:是故, 列貴賤者, 存乎位, 齊小大者, 存乎卦, 辨(辯)吉凶者, 存乎辭. ○ 進齋徐氏曰, 卦之全體, 三才之道也. 道則變動不居, 如潛見躍飛之類, 皆道之變通, 而謂之爻. 爻也者, 效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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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 신야(信信 信也)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湎(면) : 빠지다. 流湎(유면) : 술독에 빠지다. 방종하여 절도가 없다 雖辯 小人也。 비록 말을 잘하더라도 소인이다. 辯(변) : 말 잘하다. 故 그러므로 勞力而不當民務 힘을 다해 노력하더라도 백성들의 임무에 합당하지 않다면 謂之姦事 이를 일러 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