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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일기 2024.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 지난해 가을 과일인 감을 먹고는 씨앗을 작은 컵의 흙 살짝 심은 뒤 이따금씩 물을 살짝 부었다. 올 4월 얼마 전부터 감씨에서 싹이 텄다. 나날이 키가 더 큰다. '저거 뽑아서 먹을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곶감, 홍시 등을 먹으면 감씨가 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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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진 이야기... 2024.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뚝 솟아 보인다. 그렇게 힘들게 걸어왔는데 하는 아쉬움이 가득하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기다려 본다. 혹씨가 감씨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ㅎ 이 때까지만 해도 기대를 할만하다고 생각했다. 점점 해가 떨어지면서 수면에 가까워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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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먹이 풍부해야 2024.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지고 말하자면 비명계 친문계 아이들 거기 빌붙어서 혹시나 하고 공천이라도 하나 줄까 하고 기다려보지만 혹시가 감씨고 역시나 감씨라고 아뭇 짝에도 소용이 없는 거예여. 줘봤자 그것을 그 말하잠 공천 주는 곳을 일부를 걔들이 이용 먹으려 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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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항아리 단지(2024년 수정) 2024.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단맛을 즐기려고 홍시(紅柹), 단감을 먹는다. 이들의 씨를 조금 모았다가 나중에 시골로 가져가서 텃밭에 묻어 심으면 감씨가 싹터서 또 하나의 돌감나무가 될 수 있다. 돌감, 산감(고추감), 뜰감보다 더 작은 고염도 있다. 돌감나무에 감나무 어린 묘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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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梅花) 2024.04.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청매실농원 경남 밀양에서 태어난 홍쌍리 여사가 전남 광양군 다압면 도사리 산비탈 시골 마을로 시집와서 시아버지 김영감씨와 함께 조성한 매화단지로 지금은 경향 각지에서 탐매객이 구름처럼 모여드는 우리나라 최고의 탐매 광광 명소 입니다. *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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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벚꽃놀이..(나도 한때는 그러했었다.) 2024.04.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흩날리는 자태조차 너무 아름다운~ 너~ 🌸 🌸 🌸 나도 한때는 그러했었다.^^;; ps. 남산을 내려오던 그 어느 봄, 내 온몸을 감씨안듯 흩날리던 벚꽃잎들... 그 때가 잊혀지지 않는다. pps.옷이고 그릇이고 뭐고.. 꽃무늬 너무 좋아행~🌸🌸🌸 -----------#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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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혹시 가 감씨 2024.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혹시가 감씨 오늘 갑인일 날 일진 갑인일 날 날씨가 사납네 하늘은 구름이 잔뜩 끼고서 바람이 세차게 불어 이 산책 나오는 길이야 아주 매섭게 하는구만 옷을 좀 두껍게 입고 당겨야 할 판이야 오다가 자전거 체인도 훌렁 벗겨져 가지고 또 한참 동안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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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경칩 2024.04.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다가 그렇게 꼬리가 잘 잘라지면서 개구리 새끼들이 또 얼마큼 크냐 이 밥 알 만큼 큰 놈들이 이렇게 말하자면은 감씨 정도 되지 감씨 그런 놈들이 그렇게 튀어 올라와서 산으로 산으로 올라간다고 그러다 보면 이제 고놈이 점점 커지면 뱀의 먹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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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시간 2024.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져, 닳고 더 닳은 동그란 단어들 몽돌 같은 단어 사이로 몰아치고 바람이 분다 차르르 반복해 니를 채웠다 사라지는 파도와 자갈의 속삭임 그 고요하고 눈물 나는 평화 잔잔한 물결로 너를 감씨안고 나는 푸른 포말의 파도가 되어 밀려들었다 허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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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접목해 보았습니다. 2024.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었답니다. 그리고 오늘 날씨도 따뜻하여 접목을 해보았습니다. 단촐한 준비물입니다. 대목이 자라고 있는 텃밭인데 심었던 감씨에서 절반도 자라나지 못했습니다. 지난 1월에 전지하면서 따로 보관해 두었던 태추단감 접수입니다. 비닐에 싸서 저장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