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해파랑길 28일. 38.39코스 (강릉교-경포대-사천진항) . 2021.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03. 강릉여고앞 하차. 김밥집에서 김밥2줄(4000).편의점에서 우유와 빵사고(4700) 포시즌모텔에서 2박(오늘은 \ 30000) 05 : 58. 강릉의 포시즌모텔 출발. 35번국도시점인 옥천오거리에서 좌측으로 가서. 35번국도시점인 옥천오거리. 06 : 14. 강릉남대천...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추억의 뜰(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싸운다) 2021.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배님 강릉여고 80년사에 실을 추억담 한 편 보내주세요' 글쟁이한테 원고 청탁을 하는 게 수월한 듯 단문의 에세이를 부탁한다. '벌써 개교 80주년이라니' 믿어지지 않는 시간의 속도다. 서재에서 늘 꽂혀있던 앨범은 50연사 앨범이었다. 앨범을 펼치자...
-
인스타감성과 거리가 먼 강릉 현지인 맛집 2021.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릉 포남사골옹심이 / 옹심이종류 강릉 정감이능이백숙 / 능이백숙 강릉 여고시절 / 떡볶이 강릉 황궁짬뽕 / 해물짬뽕 강릉 신짬 / 짬뽕 강릉 대륙해물찜 / 해물찜 강릉 동해일미 / 간장게장 강릉 카페밀 / 버터프레첼 강릉 파티스리순 / 에끌레어류...
-
동문들의 작품을 카페에 올리며 2021.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릉여고 개교 80십주년 기념 특집호를 받아 보고는 나 혼자 보기 아쉽다는 생각에 내 카페에다 글을 올리기 시작 했습니다. 글을 읽다보니 동문 모두 학창시절에 추억도 많았고 그 추억을 아쉬워 하는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또 세월이 20년 흐른 후 개교...
-
추억의 뜰(재학시절 추억담, 직장생활 경험담) 2021.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힘이 되고 약이 되어 돌아왔기 때문입니다. 가끔은 강릉여고의 상징이라고 여기는 네이비색 카디건 교복이 나를 이렇게 성장하게...혼자 웃곤 합니다. 이번 주말 그 시절로 돌아가 안목으로 향하는 버스를 타고 강릉여고를 지나쳐 보려합니다. 그때 그...
-
추억여행(기억 속에 추억 더하기) 2021.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강릉여고를 좋아하지 않았다. 입학하고 얼마되지 않아 바뀐 입시제도 때문에 이 학교를 선택한 것이 후회스러웠다. 하지만 얼마 후 학교 교지 '화부산'의기자를 하게 되면서 학교에 대한 애착이 생겼고 강경옥 만화가의 '별빛 속에'와 '배철수의...
-
추억의 뜰(1987년 3월 강릉여고에 입학했다) 2021.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월 강릉여고에 입학했다. 그리고 2020년 3월 내 딸이 강릉여고에 입학했다. 딸과 함께 고등학교 동문이 된다는 것은 참 뿌듯...나고 자랐다. 대학과 직장 때문에 20대 시절 잠시 강릉을 떠났다. 그리고 20대 후반 강원일보 강릉주재 기자로 다시 고향...
-
추억의 뜰(그때는 몰랐다) 2021.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때는 몰랐다 그때는 몰랐다. 학창시절이 내게 젤 행복이었다는 사실을...... 풀룻에 매료돼서 밴드부에 들어갔다. 경쟁율이...많았다. 왜냐면 전국체전이 춘천에서 개최되었는데 우리 강릉여고가 참가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중후하고 멋진 김중철 쌤과...
-
추억의 뜰(아직도 꿈을 꾸는가) 2021.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래된 히말리야시타가 우뚝 서 있는 정문에 들어서면서 꾼 꿈들이 추억이 되어 기억에서 점점 멀리 떠나고 있는 강릉여고시절, 시절이라는 말만 들어도 묶여버린 기억의 한 순간을 잊을 수 없다. 아직도 그 기억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내가 안쓰러울 때도...